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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가 무료다워야 무료자나요(1)
자기와 아무 상관도 없는 이들을 초정해서 모두가 즐길수 있게 만든 파티를 여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파티에,
부유틱해 보이는 사람은 윗자리에 앉히고 좋은음식으로 내주고,
거지틱해 보이는 이들에겐 자리도 없고 허접한 음식이나 내줘서 차별할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이곳저곳에 무료화 한다고 홍보해놓고, 실상은 각종 패널티로 차별을 두니
무료가 무료다워야 무료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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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과는 좀 다르지만, 몇달전 이런 인터넷기사가 났었고. tv뉴스에도 방송된 내용입니다
어느 한 자선단체에 노약자분들을 초정해 점심을 대접한다는 소식에
약 2000명의 노약자분들이 몰려 왔다고 합니다.
자선단체가 예상해 놓은것은 1000여명분이었기에, 수많은 사람들을 돌려보내야 했고
음식 대접받은 사람이나, 못받은 사람이나 모두 그 자선단체를 비난했는 내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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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시작한 아름다운일 끝까지 철저하게 준비더 더더욱 아름답게 포장하고,꾸미고,가꿔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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