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지존이라는것...(6)
즐기는듯이 말이없고 오로지 사냥만하는 의문의유저....
하지만 내가 직접 지존이 되어보니 특별한 무었은없고 그저평범한 방법으로 지존이 되는
걸알수 있었다 그것은 "시간" "열정" "독창성" 다른 말로하면 시간="백수" 열정="재미" 독
창성="노하우" 어느순간 부터 게임을 하다가 우연히 위 세가지가 만족되어 하루3시간씩
잠을 청하고 나머지 20시간씩을 풀로 게임했다 하다보니 레벨도 올리고 아이템도 줍고
돈도 모으고 하니 재밌었다 거기다 남모를 노하우도 생겨 남들보다 좋은 사냥터와 아이템
을얻을수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자 이상하게도 내위에 레벨이 보이지 않았다 다른데
서 사냥하고 있겠지 라고생각도 잠시 주위에서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린다..와 우리썹지존
이다 젤않좋은 케릭터로 레벨이 저렇게 높네..그렇다 난 일부러 젤구린 케릭터만 한다 이
유는 워낙 특별한것을 좋아하고 구린케릭터가 후반갈수록 좋은케릭터가 된다는 것을알기
에 그렇게 게임을 즐기다가 지존자리르 지키겠다는 의지로 더욱열심히 했다 그러나 밑에
따라오는 속도가 장난아니다 하루3시간씩 잠만 자다보니 몸이 말이 아니다 일도 안하니
돈도 궁하다 어느덧 케릭터를 팔아야겠다는 생각이든다 그래서 케릭터를 팔았다..그동안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해 터무니 없는가격으로 그후 다시 일상속으로 들어가 일을 하며
한동안 게임은 눈에도 안들어온다 다만 전에 했던 게임에대한 아쉬움과 꾸준이 즐기면서
할껄 하는아쉬움이 남는다 시간이 더흐른후 다시 그게임을 홈페이지를 찾아가 자유게시판
을뒤적거려본다 그러나 이게왠일..나할때만 해도 상당히 저렙이었던 사람이 지금은 상당
히 고렙으로 되있었다 분명 그사람은 하루 몇시간밖에 안할텐데...그떄 꺠달았다 진정한
지존은 한순간에 활활 타올랐다 금새꺼지는 모닥불이 아니라 천천히 타오랐다 꾸준히 타
는 가마솥밑 장작불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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