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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얘기가나온김에..와우하다 죽을뻔한이야기.(4)
이 이야기는 100%실화입니다.
대전 롤플레잉 게임이 이렇게 위험한지 처음 알았습니다.
이야기 시작합니다.
어느 평화로운 주말에, 친구와 저는 피시방에서 와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 레벨은 30대였고 친구는 방
금 막 시작한 상태였습니다.
당시 전 겔키스 일족의 평판을 올리기 위하여 마그람일족을 사냥하던 중이었습니다.
주위의 모든 켄타우로스를 죽인 후, 표범의 인간형 추적으로 몹을 찾고 있는동안,
미니맵에 희안한 이름이 보이는 거였습니다.
얼라이언스더군요.
저보다 1렙 더 높은 마법사였습니다.
은신->맹공->찢발!!!!
순식간에 마법사의 에너지는 반으로 깍인상태였고, 표범폼에 모든 특성을 투자한 저를 당해낼수는 없
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발컨인 제가 태어나서 그렇게 컨트롤을 잘 해 본적이 없습니다.
얼회를 변신으로 풀고
손아귀을 켠 다음에
야성의 돌진으로 달려든 다음,
이동불가로 만든다음에
빨피의 법사가 점멸로 도망가자
치타로 끝까지 쫓아가 처치했습니다.
빵과 물을 먹는중에 뒤에서 들리는 소리
"에이XX"
저와 친구는 뒤를 돌아보았고
경악했습니다.
방금 죽인 그 마법사가 바로 뒤에 있던 사람의 캐릭터였던 것 입니다.
;;;;웬 중년의 아저씨가 누구라도 죽일 듯한 표정을 하면서 앉아 있었습니다.
친구가 음료수를 사오겠다는 구실로 아저씨 표정을 보러갔을때
친구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표정을 보았답니다.
전 곧바로 귀환석을 쓴 후 그늘수렵마을에서 접종을 했답니다....
만약 그 분이 뒤를 돌아보았다면..
-펌-입니다.
흠 아저씨의 얼굴 상상!!! ~_~
저는 일반섭 플레이어이기때문에.... 전쟁섭에서 퀘하다가 하도 귀찮게 굴어서 옮겼습니다...^^
허허.. 상상만해도.. 끔찍;;;;
= _ =a 죽여봣자머....득댈꺼없잖아요 와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