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언론보도에서 퍼온겁니다.(6)
카발의 또 하나의 특징이라면 역시 온라인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엔딩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게임 내의 퀘스트와 던전에서 얻게 되는 단서들은 플레이어를 엔딩으로 인도하고, 일정 수준의 퀘스트와 레벨업을 해온 유저는 콘솔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영화 같은 엔딩을 맞이할 수 있다. 이때문에 퀘스트 하나하나를 통해 이루어진 캐릭터의 성장 스토리를 갖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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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MMORPG와 달리 솔로 플레이가 원활한 이유 역시 스토리를 즐기라는 배려가 아닐까
물론 한번의 엔딩으로 게임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세계에서 또 다른 이야기를 이어가는‘록인(Lock in)’시스템으로 게임의 수명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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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카발은 솔로잉 플레이를 통해 스토리있는 퀘스트를 중점으로 영화같은 엔딩을 보는게 게임시스템의 뼈대입니다.
그리고... 환생시스템으로 또 다른 퀘스트를 접하게 해줌으로써 수명을 더 이어가게 해준다는겁니다.
완전한 솔로플레잉 게임이죠.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는 분들은 여타 다른 게임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길드전이나 피케이가 왜 오픈베타에서 왜 도입이 안되었는지 알수있을겁니다.
피케이? 길전?
없습니다.
신규유저들을 끌어잡을거다라 했던 팀장의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카발은 집에서 혼자즐기는 버츄어파이터를 단지 퀘스트를 추가해서 온라인게임에 접목한것뿐입니다.
너무 많은 기대하지 마시고....
폐인도 되지마시고...
천천히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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