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반

걍 주절주절(0)

유진1220 2007.01.17 11:11 253
URL 복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2005년도에 포블이란 캘을보고 "내스탈이야~"를 외치며 30몇까지 키우다가
업글 스킬을 피통과 "마나"로 찍으면서 눈물을 머금고(당시엔 업글스킬 초기화가 없었어요)
영자님께 1:1 상담으로 추후 계획없냐니깐 "피와 마나두 저는 좋다구 생각하는데요 뭐~^^" 라는 대답에 전 그때부터 카발 안녕~을 하게되었어요..
대다수 유저는 눈물을 머금고 했다지요..ㅎ

그러다가 프리로 일하게 되다보니 한달에 몇일은 백조놀이를 하게되길래
오랫만에 카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네요.

수없이 넘어지고 동네북처럼 맞고 다녀도, 애착가진 포블이었는데...
아직 템도 다 맞추진 못했지만 나름 돈도 열심히 모으고 있고..ㅎㅎ

근데.. 예정인 신규 방어구 참 안습이네요..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겠지만...
대략 유치찬란얼라뽕짝........
사실 미니스커트 오스옷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레어로 가면서 쫄바지로 바뀐것두 사실 싫지만..
파란색과 흰색의 포카리스웨트 조합은 마치 초딩시절 즐겨보던 무적파워레인져를 연상케 하더군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레드오스계열로 가면 훨씬 강해보이고 포스가 넘칠텐데
흰색...파랑색..................OTL...
울트라맨 쫄바지.........OTL....

훗훗 속상해요...ㅜ_ㅜ 레어 마샬은 정말 이쁘던데...............
아쉬운대로 미니스커트로라도 입혀주면 좋으련만....ㅜ_ㅜ..............
URL 복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 0

댓글쓰기
0 / 1000 byte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