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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업데이트...기대했건만..(0)
플포기사내용중 포블이 해뜰날이 온다고해서 기다렸건만..3차업데이트 대 실망입니다.
이틀후면 상용화 서비스를 한다는 게임이..아직 캐릭간 밸런스조차 맞추지 못하고있고..
캐릭의 특성또한 현저히 벗어나 있는게 지금 3차업데이트를 한 카발의 모습입니다.
18일부터 유료화를 한다기에 처음엔 한달정도 해보려했지만...
3차업데이트를 보는순간...2차업데이트가 워낙 그지같아서 3차는 만족스러웟습니다만..
2차업데이트를 허접하게 한것도 역시 이스트사에서 계획된 일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제새벽에 3차업데이트를 기다리며 게시판을 둘러보던중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이스트사는 해외시장을 노리고있고..국내시장은 그냥 테스트하는 곳이라는...
몇가지 증거를 토대로 쓴 글을 보고 나름대로 공감이 갔습니다.
어의없는 업데이트...포스실더의 무적에 가까운 데미지...계속되는 반복 노가다...
변화를 주지않는 퀘스트...존재를 알 수 없는 파티시스템...상용화시기를 선포하고도
엉성하기 짝이없는 운영...
이 모든게 게임을 처음만드는 회사이기에 당연하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제가 카발에대한 기대가 너무컸던것 같습니다.
이틀후면 상용화를 시작하니 더 두고볼 시간조차 없네요...
짧은기간이였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즐겼네요. 솔직히 돈내고하긴 아까운 게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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