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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사냥쟁이인 제가 게시판에 상주 하는 이유..(2)

앗흥 2005.11.14 02:00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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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느 게임을 하던 사냥쟁이입니다.
물론.. 밥 제대루 챙겨 먹구.. 부족하지 않으리 만치 잡니다(대략 6~7시간 정도)

그런데 왜 게시판에 상주 하는지는..
지금껏 게시판의 게시물들 중에 많이 있죠..
열심히 사냥해 봐야 뭐 합니까..
저도 얼릉 소드,매직 마스터해서 티타늄방어구,무기 끼고 싶습니다..
새맵에 맞춰서 둘다 빨리 마스터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하면 뭐 합니까..
내일 있을 패치.. 기대감 보다는 이젠 두려움이 더 큽니다..
있는돈.. 업코어. 포코어.. 작업해서 준비 해 놓고 싶어두..
패치 버그로 삭제 되어질까 두렵습니다..
그 생각을 하니 사냥할 맛 조차 나지 않습니다...

만약 제가 다른겜을 하다가 기대감에 부풀어 이겜을 시작했던 거라면..
아마 이전겜으로 갔을지도 모릅니다..
이전겜에 실망하던차에 이겜이 나와서 옮긴것 뿐...
전 득템하고 캐릭터를 장식하고 겜머니 쌓여가는걸 재미로 겜 하는 사람입니다.

'이왕이면 내 템은 내가 줏어서 쓰자'

라는 생각을 가진만큼 겜 접속하면 사냥을 주로 하고 아템이 렙에 비해 너무 뒤떨어진다 싶을때나 시장을 이용하죠..

이런 불안감을 좀 해소 시켜 줄수 없나요?
이번 사건을 본보기로 유저들의 마음에 평안을 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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