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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펌 그냥 한번 읽어보셔요(1)
친구가 나보고 카발이라는 게임을 소개해 줬다. 재미 있다고..
그때 난 블래이더 케릭을 골랐고 넵튠서버에서 시작을했다..
그때는 참 재미 있었다. 길드도 들어가고 그리고, 데져트에서 겨우겨우 새 잡으면서 파티 맺구 사냥도하고.. 랭작이 먼지도 모르는데 길드 고랩분들은 랭작을 한다고 매직으로만 사냥하고..
3짜리 수호 하나 먹는것은 거의 꿈이였다.. 난 그때받은 럭2를 아직까지 끼고 있다.
그리고 아직도 기억나는 데져트 퀘스트중 아루마쿠+퀘스트하고 뱀잡는 퀘스트.. 사람이 많아서 줄서서 하던 퀘스트 거기서 싸움도 그리고 인사도 아는사람도 많이 사귀고 좋았다.
그후 접었다가 다시 돌아오니 99가 만랩 그때도 재미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뭔가 다르다.. 카발을 하면서 이런 생각을 많이했다..
내가 카발에 대해서 생각하고있는 무엇인가를 들어줄수있는 운영자가 있다면.
중학교나 고등학교때 리니지를 했던 나로는 게임에 대한생각을 운영자에게 귓말로 하고 또 답변이 오기도했다.
하지만 카발측은 그냥 홈페이지에 올려달라는 입장이고 올리면 확인한다는 생각이 없던 나로는 의견을 올리지는 않았다.
그리고 항상 드는 생각 카발은 게임 개발을 할때 처음 틀을 짜여놓구 하나하나 조금씩 바꿔가는것 즉. 처음에 만들어 놓은 게임을 그대로 유지한다 데져트 스크림은 3년째 그 음악에 그 몹에 그필드이다.
하나의 예로 리니지를 들겠다. 물론 리니지가 온라인 게임으로 그래픽이나 그런면이 딸릴때 온라인 게임으로는 초기라고 말할수있지만. 리니지는 게임을 업데이트만 한것이 아니다. 오베때와 한창 뜰때를 비교해보면 그래픽면 그리고 세세한 것 느끼지 못했지만 엄청난 업데이트가 있었다.
현재 카발은 게임상 업데이트만을 주를 이루지 실제로 자유도를 조금 높인다던지. 아니면 마을과 필드 음악이 다르다던지. 하는 세세한 업데이트는 전혀 이루어 지고있지 않다..
커다란 나무만 자를줄알았지 다듬을 줄은 모른단 소리다.
그리고 버그가 발생하면 별로 걱정을 안하는거 같다.
한 예로 이번 8차 업데이트 후 생긴 그래픽 버그 그리고 피뷔한후 죽은 상대가 그자리에 다시 살아나면 끝나지 않던버그 또, 필드상 꼬이면 엉켜서 걸어가지 못하는경우 또는 앉기 같은 행위후 발생하는 버그등..
아무리 개발팀과 운영팀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인벤트등 운영에만 너무 급해선지 버그 개선은 몇달이 지나도 안되고 있다.
개발팀과 운영팀이 다르니 이해해 달라가 아니다 우리는 개발팀과 운영팀이 합심해서 우리에서 같이 보여주길 원하지 이게 안된다고해서 운영팀을 질책하고 저게 안된다고 개발팀을 질책하는 것을 원하는것이 아니다.
그리고 항상 나를 하여금 온라인게임을 한것에 대해서 실망하게 하는것은..
사람은 게임에 시간을 투자하고 돈을 투자해서 케릭을 육성하고 나름 사회화 다른 새로움을 게임을 하면서 찾는다.
카발측은 운영하는측에서 그냥 게임 유저를 그냥 게임만 하는 사람으로 아는거 같다.
머 말많쿠 그러면 그냥 프로그램 조합으로 하나 만들어 주면 된다는 그런식의 생각인거 같다.
그리고 캐쉬템의 가격이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싸다는것.. 처음에는 만원에서 왔다 갔다 하더니 지금은 몇만원 이고 장난이 아니다. 과연 이렇게 투자할만큼 케쉬템이 가치가 있는것인가 하는것이다.
대충 위즈님이 쓴글을 읽고 그동안 생각했던것을 주저리 주저리 적어 봅니다.
저또한 카발이 질려서 잠수타고 다시하고 잠수타고 다시하고를 반복하고..
요즘도 그만하자 그만하자 생각하는 사람의 한사람이지만..
예전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게임이 즐거워서가 아니라, 게임을 하면서 알게된사람들이 좋아서 , 다시 게임에 들어가서 이야기하고 오고 그런답니다..
후.. 점점 줄고있는 초보 유저들 다시말해서 할아버지만있고 애기들은 없는 카발 과연 종말로 치닫는 것인지.. 몇년이 지나도 아직2D의 그래픽으로 유료 정액임에도 유저를보유하고 있는(그 유저가 자동이든 머든)리X모 게임사에 연락을해서라고 운영 방법 교육이라도 게임 경영방법 개발 방법 교육이라도 받았으면 하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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