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마르스] 어쩜 이리도 저주케인지(8)
그간 케릭만 포실,포블,워려,위자 다 합쳐서 500랩 가까이 되는 경험이 있습니다.
근데 저주케라는 것이 정말 있는것인지..
500여랩을 사냥하면서 정말 뭐 먹었다! 라고 할만한게 단 한개도 없네요..
지금까지 사냥하면서 먹은 아이템중 가장 고가템이 '어둠의인장'(마르스섭 900만 기준)
이라면 말 다한거겠죠...
지도,루이나스퉤션,망1 각각 수백번씩..망2 백여차례이상..템플 수십차례..에효..
정말 저주케라는게 있나싶어 계정도 다르게 만들어보기도 하고 해도..
어쩔수 없나봅니다.
주위에서 정말 그쯤되면 뭐 하나 먹을만도 한데~ 라는 말도 자주 듣고요
'이제 뭐 먹을때도 됐다' 란 말이 힘이되서 오늘도 뮤턴말2자리,아르마프 자리.망2,템플로 달려가보는
1人이 한번 넋두리 읊어봤습니다 ㅜㅜ
이정도는 아닌데... 뮤턴서 3박 4일정도 겜 하면서 먹은건 동전.. 그 흔한 힘잃은 코어.. 힘이 느꺄지는 핵 마저 하나도 안나온,, ㅜㅜ
저도 그런데....먹은거라곤 인장......
득템 포기하고 업코 모으는중..
8수호... 7전사... 이딴거만 나와... 8현자 달라고 ㅡㅡ;;
전.. 그나마 양호 하네요..
망2 파티로 가서 필살도 먹어 봤고.. (단. 1솟이라는거)
소증도 3번 정도 먹어 봤네요..
그러나 여기서 끝~~
그나마 글적은 님보다는 먹어 본게 많네요..
어느날 갑자기 신바라도 떨어 질지 몰라요..희망을 갖고~~ 화이팅~~
음~..계속 해보세요...신바라도 하나줄지
아...슬퍼라..
으 정말 동감 한표 !!!
전 접을생각까지 고려중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