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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은빛 소녀 2008.01.04 01:23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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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벤트 출근 도장 중입니다~~
옆에서 늦동이 동생은 방학이라고 열시미 옆에서
게임 하고 있네요..ㅎㅎ
오늘 학원 안가서 엄마한테 혼나고서는..ㅎ

늦동이라 그런지 말도 안듣고.
말성만 피우고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모라하면 픽픽 거려서 미워죽겠지만.
동생이라는 가족이라는 사랑은 어쩔수없나봐요
미워 죽겠다가도 불쌍하고.ㅎㅎ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동생이 철들때 부터는 없으셔서
아버지의 사랑을 못받았거든요...
어머니는 그것이 못내 미안하고 안쓰러우신가봐요
매번 혼낸다 혼낸다 하고는
그때 뿐이시더라구요.. 모..ㅎㅎ 그건 저도 비슷하구요.
그져... 어머니랑 저의 바램처럼
삐딱 하지 않게 바르게만 커줬으면
바람이 없겠네요...

카발온라인 유저 여러분의 가족에 평화가 함께 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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