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새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0)
>*카발 온라인 유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
>좀 지난 신문기사이지만....재미로 올려봅니다!! *^^*
>
>
>
>뉴욕 타임스에 실린 부시 조롱광고
>
>
>NY타임스 부시 조롱광고
>
>【뉴욕=뉴시스】
>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조롱하는 풍자만화가 뉴욕타임스에 전면광고로 실려 화제가 되고 있다.
>
>18일자 뉴욕타임스 A섹션 13면에는 대문짝만한 크기의 4컷 만화가 실렸다. 부시 대통령이 칼 로브 전 백악관 수석고문과 통화하는 내용이었다. 로브 전 고문은 ‘부시의 두뇌’라는 별명이 있을만큼 최고의 전략가로 통한다.
>
>이 만화는 ‘로브가 생각하면 부시가 행동한다’는 세간의 평을 말해주듯 부시 대통령이 그의 정치 참모에게 가르침을 구하는 대화를 주고받고 있다.
>
><IMG SRC=http://imgnews.naver.com/image/003/2007/12/19/NISI20071219_0005781204_web.jpg>
>
>다음은 ‘워싱턴의 풍자극’이라는 제목의 만화 내용.
>
>*부시: “칼, 이라크사태 때문에 사람들이 2008년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를 대통령으로 절대 뽑지 않을거야.”
>
>
>*칼:“이란을 위협해. 세계 3차대전에 대해 얘기하라구.”
>
>
>*부시:“하지만 이란이 핵무기를 만들지 않는 걸 모두가 아는걸.”
>
>
>*칼:“우리가 언제 진실 때문에 하려는 일을 중단한 적이 있나?”
>
>
>이 광고를 게재한 주인공은 ‘무브온(moveon.org)’이라는 시민단체로 전국에 300여만명의 회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브온이 이날 제기한 정치캠페인은 미국의 네오콘들이 도모하는 이란과의 전쟁 가능성에 반대하는 여론을 환기시키기 위해서다.
>
>무브온은 이날 만화와 함께 게재한 비난성명에서 2002년 칼 로브와 조지 W 부시가 이라크 전쟁 계획을 짜면서 이라크가 9·11테러와 관련이 있고 대량살상무기를 갖고 있으며 핵무기도 개발하고 있다고 국민들에게 말했지만 모두 잘못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
>부시는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이란과의 전쟁을 들먹이고 있지만 지난 8월 만들어진 국가전략보고서(NIE)는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중단한 것으로 명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부시는 10월17일 이란의 핵무기 때문에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위협하고 있다.
>
>닐 애버크롬비 하원의원(하와이)은 부시가 이란과의 전쟁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결의안을 상정했다면서 이것이 반드시 통과되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
><관련 기사 있음>
>
>노창현특파원 robin@newsis.com
>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