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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Q(0)

은빛 소녀 2008.01.09 00:39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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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네요...
한주가 반이나 흘렀어요..;;
어제는 하루종일 집에서만 보냈는데..
한것도 없이 시간만 충낸거 같습니다.
오늘은 수영장 갔다가 병원 갔다가 탭댄스 배우러 가는 날이예요
월 수는 가냥 바뿐날이죠
이왕 하는거 몰아서 해치우는 성격이라ㅎㅎ
목요일은 쉬고 금요일날 금토일 로 대명으로 보드 타러 가요
많이 친하신분들이랑 가는것이 아니라
조금 겁도 나고 불편 하기도 할꺼 같아요
그래도 친해 질려고 노력 할라구요
앞으로 많이 많이 봐야 할꺼 같아서요
사람 관계가 제일 힘든거 같아요
즐거우면서도 힘들고
행복 하면서도 괴롭고...
사랑도 한편으로 사람과의 관계잖아요...

인간이란 감정을 먹고 사는 동물 같아요.
의식주가 해결되면 살수있다지만
아무런 감정도 없이는 절대 살수없잖아요
딱 혼자 동떨어졌다면....
살아갈수없을꺼 같아요.
아무런 즐거움도 아무런 행복도
아무런 괴로움도 아무런 불행도
느낄수없으니까요...

힘들지만 사람과의 관계를 위해서 힘내야 겠죠
앞으로 살아가기 위해
앞으로 나가아기 위해~!

카발온라인 유러 분들도 알콩 달콩한 사람과의 사랑을 쌓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__________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__________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__________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__________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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