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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연 좀 읽어주실래요?(34)

L애니타임l 2008.04.18 11:50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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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이렇습니다.
명퀘하기 위해서 망자의탑에서 사냥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느닷없이 ll우짱ll<<<이라는 사람이 "내가 없는 사이에 8섭에 카펠신생길드 허접이 생겼네" 부터 시작했습니다. 8섭에 계신분들 다 들고 일어났고요
처음에 참았죠? 헌데 강도가 아주 심하더군요. 신성한 프론키온섭에 해바라기 시궁창 냄새나는 길드 다른섭으로 꺼지라는둥 아주 입에 담지도 못 할 말을 늘어놓더라고요.
저보다 주위사람이 먼저 ll우짱ll 이라는 사람한테 한소리들 하시더군요. 초딩 소리 하시고 8섭 프론이 전세 냈냐며............
건 마지막 쯤엔 "8섭 카펠라 다 꺼져 미라쥬 길드 사랑합니다~~" "애기들은 미라쥬가 얼마나 무서운 길드인지 모르는구나"....이제 신생 길드 인원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헌데 비방글이 너무도 유치하고 어이가 없게만 올라오더군요 길원도 8명 있으면서 자꾸 홍보해서 시끄러워 죽겠다는둥...8섭은 미라쥬길드와 X길드가 지키는 곳이라면서...여러소리를 내뱉더군요.
그와중에도 다른분들은 ll우짱ll과 말싸움 하시고.. .
저도 참다 못해 한소리했습니다. 미라쥬쪽에서 시킨거라 생각되서요. 제가 한말은 즉"미라쥬 딱보기에도 초딩티나게 놀더만 역시나였네" 바로 미라쥬 길마 은요<<쏘아 붙이기 시작합니다. 왜 갑짜기 지기네랑 상관없는 사람 때문에 지들 길드 욕을하냐는둥.....아주 집요하게 캐묻더군요. 이때 ll우짱ll 할일 다 했다는둥 바로 들어갑니다. 공식적으로 사과는 했었습니다 아니였다면 죄송하게 됐다고요. 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외치기로 참 길마라는 사람이 별별 말을 다 올리더군요........보던 분이 안되게다 싶었는지 포트룩스에서 자기가 본 상황을 얘기해 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용없더군요 얘기해 주로 온 분도 말이 안통하니깐 그냥 자리를 뜹니다. 저역시 대화를 시도해봤지만 자기들 말만 앞세우고 욕을 하는데 대화가 안되더군요. 미라쥬 쪽에서 먼저 적살 내린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래 서로 적살 내리자는 말 끝에 자리를 피했습니다.
그랬으면 그만인것을 외치기로 반말은 기본 욕 참 많이 하더군요 길마라는 사람이... 어제 보신분들도 있으셨겠지만 그래도 전 그냥 글 안올리고 참고 있었습니다. 나중엔 제가 있는 곳에 미라쥬와 다른 길드 길마님이 찾아왔더군요. 제가 없는 사이에 저희 길원 한분이 감정이 격해져서 다른 길마님과 말 싸움을 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다른 길마님도 오신거였고요. 오자마자 미라쥬 욕을 퍼붓습니다. 전 미라쥬와는 대화 자체를 거부했고 모길드 길마님과 대화 끝에...감정이 서로가 차츰 가라앉았고 조금씩 말이 좀 통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어찌해서 화해가 됐고요.
전 그쪽이 요구하는 외치기로 공식 사과도 했습니다. 물론 저도 욕받은 일 사과받고 싶다고 해서 받았고요. 그래서 끝난줄 알았습니다만 참 집요하게도 물고 늘어지더군요 은요<<이사람 끝나는 마당에 한소리 "샤피니아님 아무리 감정이 격해져도 말은 함부로 하는건 삼가해주세요^^" 제 대답은 "네 은요님도요^^" 가르칠려는 말투가 보이더군요
싸우기 싫어서 그냥 그렇게만 넘어갔습니다.하지만 완승을 하고픈거겠죠? 바로 다시 길원 하나가 태클 들어옵니다.
샤피님 그말 듣기가 참 뭐하다는둥?? 이때 미라쥬 길마인 은요<< 외치기창에 또 글올립니다. 사과 받고도 다시 화가 나는건 뭔지..이건 받은것도 아니라는둥...참 유치하더군요
그쪽 길원하나가 외치기챗 하지말라고 말리기도 했습니다.
그래 제가 한소리 합니다. 제말이 기븐 나쁘게 들렸다면 은요님 글 먼저 보셔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말에 가시가 있었으니깐 제 답변이 않좋은 소리로 들리는게 아니냐고요. 다시 일이 커집니다. 또 험한말 올라오고...전 더이상에 대화를 거부했습니다. 그만하자고 수차례 얘기해도 통하지가 않더군요. 더이상에 대화는 안하겠다는 말 남기고 바로 잠수 탔습니다. 나중에 저희 길원분에게 들어보니 미라쥬 길원하나가 자기 쟁에 손 끊을려고 했는데 지금 막 화가나서 다시 시작해야 겠다는둥 제 뒤에서 욕을 하고 있었다네요. 저희 길원분이 지금 애기 재우는 중이라고 하나깐 은요<< 길마가 "애기엄마가 저래?" 이런 말 까지 했답니다. 저희 길원분들도 화를 참고 그냥 넘겼답니다. 잠시후 잠수 끝내고 제가 한마디 던졌습니다." 또 무슨 할말이 남아있나요?" 바로 미라쥬 길원이 "샤피니아님은 말하지 마세요" 하더군요 저 역시 지치고 지겹고 질려서 "대화가 통하지 않은데 잘됐네요" 하고 자리를 떳습니다. 다음 외치기로 유치한 글 미라쥬 자신에 길드가 최고인양 떠들어대는 글 보기 싫어서 장섭에 갔습니다. 혼자 화가 안풀려서 씩씩대고 서 있는데 저희 길원분이 그러더라고요
ll우짱ll 전에 미라쥬 길드였다고... 그쪽 길원과 통화를 한 모양입니다. 그쪽 길원이 직접 얘기한 사실이고요. 참 어이가 없더군요.그렇게 ll우짱ll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발뺌하더니... 미라쥬 길드보면 ll송이짱ll등 비슷한 닉 많습니다. 일부로 시비걸고 8섭 편하게 사냥하고 싶은 거라고 봅니다.
여러분이 판단해주세요...전 정말 억울하고 분하기만 합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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