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어쩌면...???(3)
카발측이 이제와서 뒤늦게 유저들의 편익을 위해
위탁상점을 만들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많다.
게임 기획자나 개발자가 그것을 몰라서 지금까지
3년이 넘도록 모른 척 했을까?
더군다나 위탁같은 경매시스템은 이미 기존의 여러 게임에서
구현되고 유저들이 경험했던 장사시스템이다.
진정 카발사가 유저들의 편의를 고려했다면, 훨씬 오래전에
만들었어야 옳은 일이었고 수수료같은 것은 생각조차 안했을 것이다.
모종의 게임사 의도가 깔려있는 위탁 업데이트였다고 생각된다.
게임은 하루이틀 하는 것이 아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궁극적으로 생각할 때,
판매자와 구매자의 입장을 동시에 고려할 때,
위탁이 과연 유저들에게 득되는 장사시스템인가를
길드내 대학생 형들이나 누나들, 게임의 식견이 높은 분들에게 물어보기 바란다.
어차피 만든 위탁상점이니까 왈가왈부해밨자 소용없는 일이고
이미 물 건너간 일이지만 알것은 제대루 알고 깨우쳐야 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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