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10원짜리, 100원짜리 애덜 겜^^(9)
위탁이 있는 한, 시세는 계속 경직된 상태로 묶여있을 꺼야.
위탁이 좋다, 나쁘다 그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야...
위탁이 있음으로해서 생기는 그 역기능을 말하고 있는 거야.
물론 나도 위탁에서 물건 팔지만, 카발이란 게임 전체를
놓고 볼 때는 위탁상점 없는 것만 못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세상살이 2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다 잡을 수 있는 경우는 드물지...
장터가 2곳이라서 더 많이, 더 잘 팔릴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수학이 아니라 산수야.
위탁 업데이트 하나때문에 카발은 시세자체가 초창기로 돌아갔어.
고렙(레벨고렙 제조고렙)들 입장에서 보면 이제 카발은 할만한 게임이 아니거든.
고렙들 계속 빠져나가는 상황, 별로 좋운 현상이 아니야.
운영자가 생각 잘못한거야.
위탁 수수료만 보더라도 그래.
위탁 이건 유저들 입장에서 만든 것이 아니야.
카발 자기들 득되라고 만든 것이지...
경제학과나 무역학과 교수님 불러다가 운영진들 교육 한번 시켰으면 해..
겉으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위탁은 장터가 아니야...
유저들에게 이로운 것도 아니고...
정말 답답하다...
불쌍한 건 새로 카발 시작하는 사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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