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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이 울분을 어디가서 풀죠?(4)

술라 2008.11.29 22:36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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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이가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연정에 다돌샛별이란 녀석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운 부케였고 이미 쌍트렌 찍어둔 상태 였습니다.
부케로 접속했을때 다돌샛별이 이런 외치기를 하더군요.
"루이나 가실분 구합니다. 시간당 200만 드립니다." 하더군요.
어차피 루이나퀘 (익스커베리터-R2) 갈일이 있어 같이 가자고햇죠.

연정엔 아는 사람도 있구 해서 호감이 있어서
"루이나 가자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전에는 300 하다가 200하시네요"
(다돌 샛별이란 녀석에 대해 아는 거라건 저거하나 외치니깐요.
그렇게 생각 모자라고 겜에 미친 녀석인줄 몰랐습니다.)

저는 아처케릭으로 갔고 다돌샛별은 포실입니다.
포실이야 거의 콤사냥이겠지만 ... 아처케릭 해보신 분들 아시지 않습니까?
콤보다는 그냥 사냥한다는 거 ..

중간에 사랑이 란 분이 9작을 성공해서 "ㅊㅋㅊㅋ" 이런 메세지를 보낸거를
가지고 시비를 걸더군요. 자동공격이라 공격타이밍에 채팅해도 공격하드만 이라고
했다가 콤보나 더 외우라고 시비더군요.

그외도 트집 마니 잡혔죠. 데미지가 졸구린 거 같다고 ..사냥이 느리다고
전 패치 이전에 쌍트렌을 찍었고 ..페리스틴크리스탈 7작 귀속 하나에 라피스16마공20뎀
이었는데 말이죠 .. 어떤 사람들을 데리고 갔길레 그런 소릴 하는지 ..

하도 말을 같잖은 말을 많이 해서 그만하자고 하고 나왔습니다.
얼척이 없어서 알츠200에 사람을 완전 알바생 취급하냐고 머리 꼭대기 위해서 놀려고 한다고
머라 했습니다. 생각이 짧은 거 같아 통화할려고 전번 물어 봤더니 대답은 114에나 하쇼
그러더군요.

"남의돈 벌기가 그렇게 쉬운줄 알았냐?" "너도 말은 그렇게 해도 돈보고 온거 아니냐?"
첨에 근황물어 본것도 200..300 따지고 든다고 핀잔먹고 (이미 지가 사장이고 제가 말단직원으로
취급하더군요. 제 머리위에서 놀려고 하더이다. )

결국 사냥하고 나서는 사라졌고 .. 알츠 줄 생각도 없었고..
(드러버서 달라고도 안했습니다.).. 루이나도 제 카드로 냈을뿐이고 ..
기분만 드러워졌을 뿐이고 .. 연정길드에 대한 감정만 나빠질 뿐이고..

마르쉬카햄 다돌샛별이랑 대면좀 하고 싶네요. 전번이나 만날수 있게 좀 해주세요
부케 케릭에 귀속하고 7작해볼까 고민하는 마당에 알츠 200에 이렇게 기분 드러워지긴 첨이네요

이넘을 어찌 할까요.. ㅋㅋ 루이나 알바띠던 알바생 사기 당한거 같네요 ㅋㅋ
알바생이 조폭으로 변해서 다돌샛별을 좀 찼고 있습니다.
남자 같은데 데리고 같이 술한잔 하고프네요.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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