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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 배신자들에게....(7)
전 클레스 쌍트랜에 140이상 보유 하고 있지만..
단 한번도 프로키온국가 선정 한적이 없습니다..
저 처럼 골수유저가 돼시란 말씀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인간성 문제 인듯 합니다...
카펠라시절 길드 가입해서..형 동생 하며
정겹게 지네다가..
어느날 갑자기 형과 동생에게 칼들이 덴다면...
시정잡배와 다를바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속된말로 쓰레기 양아치가 아닐까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물론 국가변경은 자유지만...
그간 쌓아온 정을 뿌리쳐가며 함께 웃고 떠들며
정들었던 인연을 헌신짝 처럼 내던져
버릴수가 있을까...
참 한숨만 나오는군요....
이제 정말 카발 접을때가 된것같습니다...
남들 안하던 케릭 키운다 질책받아도 꾹참고 했고..
g랄 같은 패치에도 꿋꿋하게 지켜온 카발이었지만..
역시 무서운게 사람이고...
싫은게 사람이군요....
수없이 많이 접는다는 농담과 잡담..
이젠 진지하게 생각 해보며
조심스레 정리 해볼까 합니다.....
오늘 날씨가 제 마음에 부는 바람 같네요...
무척 쌀쌀 합니다....여러분들도
감기 조심 하십시요...
케릭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을 님도 잘알고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케릭
에 그 이상의뭣을 더하지않앗음 님의맘도 그렇게 상하지 않을듯하네요
저도 친구 두명을 죽어라 도와주면서 키워줬더니만 둘다 95렙에 카펠(제가 프로키온인데...)갔어요.어떤 길드에서 템준다고.그 길드가 카펠길드였고....ㅡ;;;이놈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생각중이에여...솔직히 도와주면서 템은 내가 더 마니 줬는데,,이런지라 님이 느낀 기분 저도 조금은 알것같네요...
걍 겜에서 그런거가지고 뭘 그래요
북한사람된것도 아닌데 국가바꿔도 잘지내면 되는거죠
조용히떠나시오
음.. 일단 저는 플키온입니다.
특정 길드를 거론하긴 그렇지만 그당시 카펠라자체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당시 바헬은 카펠라의 최대길드가 아녔나요.
카펠라는 바헬이 주도하는 쟁을 은근히 질투하였지요.
그것이 발단이 되어 서로 카펠라끼리 뒤칙이도 생기고..
거기다가 플키온의 상승세로 인해 더더욱 갈등은 심화된거죠.
단합은 커녕 서로 내분으로 갈라진거죠.
바헬은 그러한 카펠에 회의를 느껴서 프로쿈으로 옮겨 버린거구요.
비단 바헬과 발렌만이 아니라고 봅니다.
당시에 카펠라에서 플키온으로 옮긴 길드가 많습니다.
단 유명길드였던 만큼 아직도 기억하는 분이 있네요.
레오섭 발렌타인 하고 바헬 길드같은 사람들이 있군요 어딜가나..그 길드도 초창기엔 카펠하다 먼 이유에선지 하나도아닌 단체로 플키로 옮겼잔아요. 마을에서 지나다가 걔들 보면 밥맛 떨어져요.
전 플키를 택했지만 님생각 충분이 이해가는군요....
소주나 한잔 하시면서 세상 그려러니하시고
마음 푸시는게........
에이 나두 소주나 한잔 해야겠다
나한테도 이런일이 생길수도 있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