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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허접 위자의 일기(3)
오늘도 3쟁에 녹아주러 들어간다... 워포인트는 먹어야하니까...
시작하자마자 소거점달린다... 가디언 죽을때쯤 배리어 근처로 다가간다...
가디언 죽자마자 거점을 내가 먹는다.. 연장과 뽕약을 먹을수 있는 권한이 생기므로...
연장들고 매증,마공 뽕약 2개먹고 배틀쓰고 접전지역 살짝 뒤쪽에서 랜스를 날려준다.. 듀얼,신스킬도 가끔 날려준다.. 나름 대미지 들어간다..에휴..대미지는 연장덕에 해결되는데..
방어가 참..안습이다.. 어떤 위자랑 1:1로 붙었다...
미스릴오브를 들고있더라.. 연장이 우스운가보다...
내가 연장들고 듀얼을 썼다... 크리떴는데 댐지가 6백 박힌다...한숨만 나온다..제길..
헐 근데 내 피는 왜 3000씩 까지는거지?? 아.. 내 방어... 590이었지...제길...
튀려고 블링크를 썼다..헉 안움직인다 스턴인가보다.. 5초를 기다려야된다..
그런데 그 5초동안 피통 14000이 다깍였다... 추운 겨울에 바닥에 눕고..내 아까운 연장은 하늘나라로... 뽕약도 쓴지 얼마안되서 시간 150초나 남았는데...ㅜ,.ㅠ
휴..어쩌다 겨우 30점을 먹었다...적이랑 싸우기 싫어서 파티장해서 주요지점에 워프,부활을 짓는다.. 이때는 후반이라 아무도 날 건드리지 않는다... 뭐 가끔 와서 날 때리는 적이 있으면 그냥 취소하고 도망갔다가 다시 와서 짓는다.. 거의 십중팔구는 짓는데 성공한다..
30점이라도 먹고 이기거나 지면 괜찮다...
한 25~26점 먹었는데 콜드승...콜드패... 응? 뭐지... 헐퀴!!
정 떨어진다.. 이때는 카발 바로 끄고 자러간다...에효 나도 현질이나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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