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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을 위한 노무현대통령님을 잊지 말아주세요(2)

아라얀단군 2009.05.24 20:12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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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노사모도 아니고 그런다고 어느 정당편도 아닌 평범한 가장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는 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한없이 관대하셨던 분입니다...

약자를 위해 진정으로 눈물 흘릴줄 알아주는 정치인이 있을까요?..

민주주의를 위해 수감생활까지 해가면서 강자들 앞에서도 당당히 맞서 싸우신 분입니다...

검찰의 서슬퍼런 날에도 "이러면 막가자는 거지요???"라며 역시 당당하셨던분입니다...

한미, 한일 관계에서도 누구처럼 굽신거리지않고 당당했으며...

우리보다 못한 나라에게는 관용으로 보다듬어 많은 존경을 많았던 분입니다...

여소야대의 탄핵 폭풍에서도 국민을 믿고 국민들의 뜻에 따라 주셨던 분입니다...

장애우들을 위해 법안을 만드셨고 국회위원들도 나올수있었던 때입니다...

서민을 위해 복지정책에 많은 애를 쓰셨고(결식아동들과 서민경제생활전반, 난임부부 수술비 지원등등) 또 여성권익신장을 위해 여성가족부를 신설하셔서 여성들의 사회적인 지위를 향상 시키셨으며...항상 인터넷을 직접 보시며 대화의 창을 열고 서민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셨던 대통령입니다...

지금은 어떤가요???우리들에게 질문을 던져봅니다...

경제를 살린다는 명목으로 부자들의 종부세 돌려주고 부자들은 살판났지요...

거기서 모자란 세금 서민들에게 쥐어짜대지요...

노무현대통령님께서 간신히 잡아놓았던 아파트값 땅값...부자들이 뽑아놓은 딴나라당 덕에 그린벨트 해제되고 땅부자들만 살판 났지요...

4대강 살리고 경인운하 판다고 그 근처 땅사놓았던 부자들 돈 수억 벌었지요...

춥다고 윗공기에 불때면 그 따스함이 밑으로 전해질까요???바닥은 계속 냉기만 돌뿐입니다...

추우면 밑에 군불을 때야 서서히 그 공기가 위까지 따스해지는 겁니다...바로 그게 경제를 살리는 거지요..그런데 지금 하는 정책들 보면 아실껍니다...가진자들을 위한 정책뿐이지요??...각종 서민 정책 편다고 여러법안 만들어 통과됐지요??정작 실상은 더 강화되건지는

아시는 분들이 계실지.....정작 혜택받을수 있는 범위의 서민들이 줄어든거지요...결식아동들 도시락 대신 쿠폰으로 지급되면서 우리 아동들 그 쿠폰들고 거리를 헤메고 있습니다...감수성여린 아이들이 쿠폰들고 밥사먹기가 넘 부끄러워서 그런겁니다...그나마 그 쿠폰도 충분히 도시락이 나오던 시절보다 줄어든건지 아시나요???반값 아파트 반값 등록금 다 어디로 사라졌나요??우리가 속은겁니다...경찰은 서민들 목숨을 과격시위라고 파리 목숨처럼 여기고 매수당한 언론은 4대강 살리기 선전하고 검찰은 정부와 반대되는 사람사는 세상(서민들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하셨던 노무현대통령님을 몰아세웠죠...검찰과 언론에서 몇억으로 얘기 안하고 500만불, 100만불로만 얘기하는데 그게다 액수를 부풀리게 하기 위한 거라는이유 아는분들 몇이나 될까요???그래봐야 50억입니다...선거자금이 없어 노사모들이 모은 저금통으로 서민들의 힘으로 뽑은 대통령입니다...전두환 노태우는 몇백억, 몇천억씩 해먹고도 통장에 29만원 있다는데...우리 국민은 그냥 언론이나 검찰이 얘기하는 대로만 관망만했습니다...퇴임후 정계를 떠나 손주들과 고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청렴과 자존심 하나로 생을 보내오신 분입니다 그런분을 우리는 지켜드리지 못했습니다...ㅠㅠ 아직도 믿을수가 없읍니다ㅠㅠ 결국 재임시 강한 검찰들과의 마찰이 이런 화를 불러온건지 모르겠지만...서민만을 위해 재임시 노력하셨던 그런분들 우리는 지켜드리지 못 했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이제 언제나 다시 그런분들 뵐수있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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