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리우스] 어지간해선 말 안하려고 했는데...(2)
이벤이라고 별거도 없고...
해서 더이상 프리미엄을 끊을 이유도없고...
새로운 던전이나 나오면 프리 끊으려고 당분간 공짜로 겜을 즐기려는 맘에...
아무도 아는사람도 없고 돈과 장비도없는 새로운 섭에 캐릭이나 하나 키우고 있는데...
초반에는 돈 들어갈데도 없고 아템 장비도 다 알아서 주니까 예전에 비하면 초반에 겜 시작하는 사람들 많이 편해졌구나 하면서 나름 잼나게 겜을 하고 있었는데...
35렙을 넘어서부터 약화된던전들을 뛰면서부터 돈이 마구 들어가기 시작하더니...(던전카드들이 꽤 비싸더군요...)
루이나 돌때가 되니까...드뎌 스킬 배울던두 없어서 업글스킬은 손두 못대구 있고...
간간히 쓰레기들 모으고 퀘스트 깨가며 겨우 루이나 카드 하나 사서 한탐 돌고 또 모으고 깨면서 카드하나 사서 돌고를 반복하면서...
울화가 쌓이고 쌓여서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지금 렙이 98이니까 최소 루이나를 7-8번은 돌았다는 얘긴데...
보스잡고 나오는 박스빼고 원래 놓여져 있는 박스중에서 하얀색 티타무기 두개빼고는 아무것도 나온게 없다는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보스잡고 나오는 박스에서도 잘 나오면 아쿠아원솟이나 매테코어정도이고 죄다 하안색 티타라는게...허참...
보통 루이나 한탐 돌면 카드값하고 보통 상코 하나씩은 먹는게 보통이었던거 같은데...
여는 상자마다 21원???(약올리셈??)이라니...
지금 루이나 값이 올라서 카드가 한장에 40-50정도씩 갑니다...
루이나 한탐 뛰고 쓰레기 팔고 했더니 정확하게 17만원 나오네요...
뭐하자는 이야기???
아템 드랍율을 너무 낮춘거 아닌지 영자들은 곰곰히 생각해 봐아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카발을 좋아하는 유저들을 무시하고 약올리는게 아니라면...
겨우 루이나 카드 또 한장 사서 돌고와서 하도 짜증이나서 지나가다 두서없이 한마디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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