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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코] 제발 드랍율만 작년 정도로 (7)
그래, 이스트 소프트 여러분.
드랍율 낮춰서 이윤이 좀 남던가요?
유저들 수가 확 줄어든거 같지 않던가요?
요즘 그 비싼 던전진입템 부들부들 떨며 한번 뛰는데도,진입템값
만 간신히 뽑고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저주케릭인가요?
작년까지 갈 것도 없이 올해 1월 정도만 해도 드랍율에 아무런 불만 없
이 게임했었습니다. 그런데 몇주 전부터 너무하다 싶을 정도더군요.
카발 확률 시스템이 뭣같다는 것은 늘 느끼고 있었지만 이건 드랍 확률
자체가 내려갔다는 느낌이 계속 들더군요.
팔아야 할 아이템들은 창고에 넣을 공간도 없어서 급한것부터 위탁에
올려놓고 하루종일 거래채널에 장사를 세워둬도 와서 보면 전기세만 날
린 기분만 들고 멍하더군요. 물론 시세보다 더 싸게 올려놨었죠.
가만히 마을에 서 있어봐도, 돌아다니는 사람도 얼마 안보이고 전창엔
왠만해서는 글 한줄 안올라 옵니다.
접어야 하나요?
왜 게임 괜찮게 만들어놓고 이런식으로 운영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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