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772초계함, 46명. 귀환을 명 받았습니다.(4)
2010년 4월 15일부로 귀대를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전선의 초계위해
목숨을 초개처럼 버려
이 해안을 지켜냈습니다
목숨이 끊어지는 순간에도
이 조국을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싸늘하게 굳어버린 손으로
굳어 움직이지 않는 입으로
다시는 설 수 없을 다리로
그러나 이 가슴 속 한줄기 열정으로
신고합니다.
772 초계함. 전 46명 대원 모두
전선 근무 마치고 귀항했습니다
.
영면하시길 빌겟습니다!!!
명복을 기원합니다.
필승! 무사귀환을 축하드립니다.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신바 이젠 편히 영면하시길 빌겠습니다..... ^^ 그대들은 그 자격이 있습니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