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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머리끄댕이는 봐라. (1)

카이라크 2010.06.20 05:23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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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피하자며 왜 안나왔니.



첨에 기다리다가 집에왔을땐 그냥 피식했다. 걍 비겁한넘이구나 넘어가려고했지.



 



근데 좀뒤에 전화해서 또 나가게 만든건 너가 비겁함을 넘어서 비열하기까지 하구나. 느껴지더라. 그런 너가 측은하기도 하고.



 



형사합의까지 생각하고 나간 나는 머냐.



 



이 글을 영자가 삭제할지 모르지만 네 비열함에 누군가 피해볼까봐 너 케삭하라고 글쓰는거다. 처음 내가 나가서 너기다리면서 전화 했을때 안받았던 것처럼 계속 그냥 너도 찌그러져서 내가 두번째로 안나가게 했다면 넘어갔겠지.



 



한참뒤에 걸려온 네 전화 받고 두번째로 나갔다가 허탕치고 차몰고 집에오다가 열받은상태라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 못봐서 사고날뻔했다.



 



현피라는거 쉽게 말하지말아라. 그리 말하면 좀 쎄보이나?



 



너가 어디 길드에서 생활하는지 몰라도 그길드 길마가 이거 본다면 널좀 짤랐음 싶다. 비열한인간은 언제든지 믿는사람 등에 칼꼿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이글 얼마나 많은사람이 보겠냐마는 이렇게라도해야 내기분이 좀 풀릴거 같다.



 



내 본케는 피와뼈 (워리어 170렙)다. 장비구리지만 누구한테도 비겁한적은 없었다고 자부한다.



너한테 속아서 두번째 나간 내가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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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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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당이야원반

    공감해요 열심히사셈 히힛...

    • 2010.06.20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