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GM] 시즌6 대구 현모 - 영자의 후기 (11)
시즌6 영자야 현모하자!! - 대구편 - 영자의 후기
2010년 08월 28일 토요일
오늘은 대구 현모 날~* 아싸~*
너무너무 신난다.. +ㅅ +응????? 응??????
회사로 집결..~!
몸이 무척이나 안좋았지만..
우리 가족분들과의 약속을 뒤로할 순 없었답니다.
절대 징징대는거 아닙니다..
:''ㅠ_ ㅠ'':
자 출바알~ 다행히 우려하던 비님은 많이 오시지 않았습니다.
경부 고속도로에서만 뜨문뜨문 비 내리는 지역이 있더라구요.
우리의 멋쟁이 샤이님과 누리님이 조수석에 타고 계십니다.
정말 서울과 경기도가 문제였어요!
경기도를 벗어나는데.. 2시간은 걸린 것 같습니다...
다행히 약속 시간 1시간 전쯤에 도착해서 저희는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밥밥밥!! 디바랍!!! 밥밥!!!
어랏.. 초아님이 도촬을 해버리셨네요.. ㅠ_ ㅠ;
네네 뒷치기 사절입니다.
냠냠쩜쩜 맛있게 식사를 하고 우리 가족분들을 만나러 궈궈~!
중간중간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길이 많이 막히더라구요.. ;ㅅ ;
해바라기, 오피리언, ㅡSoulMateㅡ, 십자군, I귀혼I, 예그리나 길드 분들을 아주 잘 만나고 왔습니다!
특히 십자군 길드 분들 자체 제작 현수막에, GM에게 케익 커팅 및 싸인까지 시켜버리신..
연예인인가요... 그치만 나쁘지 않은 기분.. 므흣 (*-_-*)
다들 식사좀 하라고 권해주시고, 이리저리 많은 질문과 의견세례에 몸둘 바를 몰랐었고..
멀리까지 자동차로 내려오느라 몸이 많이 지친 상태였지만..
즐겁고, 보람된 자리임은 분명했습니다.
그리고 카발을 아껴주는 우리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또 다시 고맙단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우린 동성로에 집결을 했습니다.
패션의 대구, 대구에는 미인이 많다?
-근데 그 미인들 다 서울 갔다? (ㅋㅋ)-
정말 알흠다운 쟈태를 뽐내는 언니들이 참 많으셨습니다.
예쁜 옷 가게도 많았던 것 같아요. +ㅅ +!
깜짝이야.. 서울인줄 알았습니다..
재밌어서 찍어본 가게 이름 ^_^
(네.. 소주를 마시면 단란해집니다.. 읭?)
대구는 막창이 유명하다지요!!
저희도 안먹어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여긴 맛집이 아닌 것 같습니다 OTL
밤 공기를 마구 가르며, 질주하신 샤이님..
너무 달리셔서.. 네비게이션의 시간을 1시간 단축했다지요.
올라오는 길에 찍은 곳입니다.
급히 찍느라 유리창을 안내리고 찍었네요 -_ -;;
그래도 GM 이란 글자 보고 반가워서 냅다!! 찍어버렸습니다.
(보...보이시나요... 보이는 분은 착한 마음을 갖은 1004? -_ -;;;)
마지막으로 들린 휴게소에서 파는 춤추는 인형들
미친듯이 흔들고들 있군요.. 머리가 안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도착했습니다 드디어!!
회사가 알흠답게 보이는군요..
회사차량아.. 수고했다.. 발바닥 많이 아푸지..?
팀장으로써~ 총 책임 및 관리 하시고 늘 전 지역 다니시는 피곤한 누리님
이번에도 력시 전체일정 관리, 기획하시고 전화도 다하시눙 헤르님
(저도 싸인 잘해요.. ;ㅅ ;)
왔다리 갔다리 운전하느라 고생 많으셨던 샤이님
현모 참여는 처음이지만, 적응 숙련 만땅이신 초아님
각 길드 분들 만날 때마다 짧은 시간들이었지만..
정말 저희에게도 소중하고 값진 시간들이었습니다.
참여 해주신 대구지역 당첨 길드 분들 고맙습니다.
허접한 후기 마칠까 합니다.
즐겁고 행복하고! 기쁜 하루 되세요!!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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