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GM] 시즌6 광주 현모 - 영자의 후기 (4)
Season6 영자야 현모하자!! 광주편 - 영자의 후기 -
2010년 09월 11일 토요일..
시즌6 영자야 현모하자 벌써 세번째 지역의 현모를 가게 되었습니다.
일기예보에 폭우가 예정되어 있던 터라 광주까지 운전하고 갈 일이
걱정되긴 했지만, 매 번 반겨주시는 가족분들을 생각하며 들뜬 마음으로 출발~!
지난 번 대구 현모 때와 같이 샤이님과 누리님이 운전을 맡으시고,
조수를 맡으셨네요. *-_-*ㅋ
이번에도 어김없이 교통 체증을 온 몸으로 체감하며......
휴게소에서 점심을 해결하긴 했지만..
미스 초이스 였던 것 같아요....
랭면의 탱탱한 면발을 느낄 수가...... 흑흑.... 없없답니다 o(T^T)o
덕분에 진정한 허기는 군것질로 해결 했습니다. +ㅅ +!!
혹시라도 늦을까 조마조마 했는데..
여유롭게 도착한 저희들은 약속 시간을 칼 같이 지킬 수 있었습니다. 휴우~!! ('- '!)
이번에도 길드 분들과 보람차고 즐겁고, 알찬.. 만남이었는데요.
저희가 광주에서 만났던 길드 분들 짧게나마 소개를 할까 해요.
어마어마한 양의 질문을 풀어 놓았던 oO우람늘Oo 길드
유난히 돈독한 사이임을 입증해 주셨던 필살 길드
아이템 강화에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신 MUSICAL 길드
강한 길드명과는 반대로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았던 BlackㅡKnight 길드
배틀 스타일의 밸런스를 강조하시던 방황하는사람들 길드
개구쟁이같은 면을 보이다가도 진지모드로 질문하시던 ㅋrㅅi오ㅍㅔㅇr 길드
말씀해주신 다양한 의견들이 더 많이 반영되고 개선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__)
식사도 권해주시고, 행여나 힘들까 걱정 해주시던 길드 분들께
모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__
저희는 모든 길드 분들을 만나고 용봉동에 집결해서 조촐하게
끼니를 해결하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광주에는 닭육회가 유명하다고 하셨지만, 저희가 간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어요.
상상도 안되는 닭육회의 맛은 어떨지 +ㅅ +!!!
광주 현모에서는...
팀원들을 챙기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신 써니님
피곤한 와중에도 꿋꿋하게 운전하느라 고생하신 누리님, 샤이님
폭탄처럼 쏟아지는 질문에 대답하느라 진땀 흘린 아지님
이번 현모에서도 건의사항을 열심히 적어주신 라몬님이
함께 했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카발 온라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길드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네바레스에서 쭈욱~ 함께해요 ^- ^*********
아챠!! 후기와 관련하여 충고의 말씀을 주신 부분에 대해 말씀 드리려 합니다. +_+!!
이 후기는 가볍게, 현모 이벤트에 대한 영자의 후기랍니다.
말 그대로, 현모를 다녀온 영자가.. 가볍게, 밝은 분위기로 작성하는
후기니까 부디 오해 없으시길 바랄게요.
자칫하면 공지사항 분위기가 될 것 같아서요!! ^^ 너그러운 양해를..
굽신굽신~~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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