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GM] 시즌6 인천 현모 - 영자의 후기 (17)
2010년 10월 09일 토요일
시즌6 영자야 현모하자!! 그 5번째 지역인 "인천" 현모를 잘 진행하였습니다.
타 지역분들껜 죄송합니다만..
가까워서 좋았어요 +ㅅ +!!!
이번 후기에는 보는 즐거움이 없을 것 같아요 ㅠ_ ㅠ;
사진을 찍지 못한 덕분이죠!
변명을 하자면 ☞☜;;; 가까운 지역에 살다보니, 흔하게 본다고 생각해서일까요
인천 이정표라도 하나 찍어오는 건데 말이죠..
후기에서 만큼은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
죄송합니다 ioi ← 벌 서고 있음
대신!! 이걸 찍어봤습니다.
길드분들께 이벤트 안내는 재차 해야겠고, 말씀으로 드리는 것도 있지만,
아주 작지만 마음을 담아 손 편지를 쓰기 시작했답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름 예쁘게 쓴다고 썼어요~!
"특정 길드의 길드명이 보이긴 하지만, 괜찮으시죠? ㅎㅎ"
잘 보시는 분들도 많으셨고, 아닌 분들도 계셨고 ( --*
그래도 저런 작은 부분이 우리 카발 가족분들께 작은 미소를 선사할 수
있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시즌 2 때부터 지금 시즌 6까지 많은 길드 분들을 만나봤지만,
단 한분도 나쁜(?) 분들은 없었던 것 같아요.
온라인에선 다소 무섭고 험악하게 GM에게 엄중한 벌을 내린다고들 하시지만,
늘 따뜻하게 맞이하여 주시고 손수 고기까지 싸서 입에 넣어주시고..
(남자 길드원 분이 남자GM에게 한 행위이니! 오해 없으시길 ㅎㅎ)
이런 부분에서 어떻게 보면 주말에도 나와 일을 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이럴 때 행복을 느끼고 보람을 느낀답니다.
사진 없다면서 막 나오는..? 읭? -ㅅ -;;ㅋ
인천 터미널 근처 번화가를 찍어봤습니다.
저도 뛰쳐나가서 놀고 싶네요 +ㅅ +!! 큭
소중한 만남을 뒤로 하고
인천 현모도 이렇게 짧게나마 막을 내려보겠습니다.
이제 마지막 지역인 서울! 이 남았네요.
거의 모든 GM 들이 총 동원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0개 길드나 뽑히셨으니 말이죠~!!
토요일에 다소 쌀쌀하다고 하니, 따뜻하게들 입고 오셔야 해요 ^^
인천 지역에 응모 해주시고, 참여 해주신 모든 길드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
사..
사랑합니.. 다.. >_ <♥
댓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