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처의 하루 일기 96편(0)
던전들을 하나씩 정복해가고 있는중이다. 일기장 , 템1 트레인 중에서 트레인은 할만한데
아직 일기장하고 템1이 불안하다 템1은 렙빨이 되니까 해볼만한데 특히 마지막 보스에서 화력이 안나와서 잡지를 못하고있다. 나중에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고 가면 잡을수있을거같다.
예전 망2를 가자는분이있으면 나는 일단 나는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바빠서 못간다고 하면서 피하기도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어깨넘어서 따라다니다가 길원분들의 레벨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나도 공부를 해야할수밖에 없었다. 망2 동영상을 보면서 해보기도하고 망2가시는분이잇으면 퀘를 외우기위해 같이 파티를 하기도했다.(시간이 좀오래걸려서 많이힘들다)
그런대 어느날 길원분 승퀘로 망2를 도와주는데 슬슬 퀘스트가 익숙해지는 느낌이였다가 몇판더하고나니까 헷갈라는것만 몇개빼고 혼자서 퀘진행을 할수있게되었다.
이제는 길드에서 망2를갈때 퀘스트를 주도하는 역활은 내가하게됬다. 헷갈리는게 있어서 왔다갔다하는일도 있지만 실수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지 않는가 실수를 통해 이렇게 하면 된다는걸 깨닭았다
생각해보니 망2도 뭐 별거 없었다. 템1도 하다가 레드키가 나왔는데 나는 도대체 키퀘를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 결국 귀차니즘을 이기고 인터넷에 찾아서 키퀘를 완료하게되었다. 보니까 키퀘를 하면 상자4개를 부실수가 있는데 거기서 나오는템이 좀 짭짤한거같다. 최포코2개 하고 상코2개가 나왔는데 이정도면 일단 카드값은 뽑았고 적자는 아닌거같다.
길원분들 승퀘도와주면서 던전다니면서 던전공부가 되서 좋은점도 있지만 역시 너무 귀찮다는게 문제다.
루이나는 돌아야하고 그렇자니 길원분들 승퀘같은것들을 않도와줄수도 없고 결국 승퀘를 도와주게 되지만 그러다보면 어느세 해가진다..
좀 귀찮은점이 많이있지만 나도 이제 어느정도 선을 두고 해야할거같은 생각이든다. 무조건 길드분들 부탁다들어주다가 내가할일도 못하게되서 좀 그런점이 없지않아있다.
이제 좀 생각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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