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코] 시그 이벤트 이건 아닙니다.(1)
시그 이벤트 하는건 좋습니다.
개발사가 코어인핸서로 돈 벌고, 벌은 돈으로 더 좋은 서비스 하는거 반대 안합니다.
근데 14소증 / 14매증 갑장부를 이렇게 남발해서 도대체 머하자는 겁니까?
13작이 힘들다고는 하나, 띄울넘은 다 띄웁니다.
13작 되고 무기한 되면서, 장착 전에는 거래가 된다 ? 이거 머하자는 겁니까?
1. 공력 / 방력 측면
링 4개 패치되면서, 크뎀 급상승 했습니다.
사기보드 추가되면서, 크확 크뎀 상승했습니다.
요즘 7확 40뎀 15확 24뎀 뚜껑 넘칩니다.
15작 패치 되면서, 방어구는 거의 11작 수준에 그치지만, 무기는 꾸준히 작합니다
(갈수록 15작 넘쳐나게 될것입니다)
크상룬/크뎀룬 추가 됐습니다.
근데 방어력은 어떻습니까?
링4개 되면서, 서민은 9파나 9세, 있는 넘은 10파나 10세 또는 2크뎀링
방어 얼마나 오릅니까?
15작 패치는 됐지만, 방어구 누가 13~15작 합니까?
드로스닌 이어링 제외하고 그나마 방어 올릴 수단이나 있습니까?
솔직히 요즘 고쟁 가면 눕기 바쁩니다. dog나 cow나 공격력 기가 막히게 들어옵니다.
11작 미스릴셋 입고 있어도 팍팍 누울 판에, 이하 오스급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시 14소증 / 14매증 방어구? 도대체 머하자는 겁니까?
서민들 다 죽여버릴 일 있습니까?
2. 과연 누구를 위한 이벤트인가?
오스급 장비 겨우 갖추고 겜하는 사람이 코어 인핸서 100개씩 써가며
13작 할 능력이 됩니까?
결국 13작 띄우거나, 13작 된걸 사는 사람은 다 소위 말하는 현질로 처발라
게임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돈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저멀리 꿈같은 이벤트겠죠,
가뜩이나, 현질 처발라 떵떵거리며 겜하던 사람들, 14소증 14매증 방어구들
갖추고 더 떵떵거리면서 겜하고, 없는 사람들 더 움츠러들고 푸대접 받게 됩니다.
이게 도데체 누구를 위한 이벤트이며 도대체 멀하자는 이벤트인가요?
현 시점에서의 14증폭 방어구의 남발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이벤트입니다.
요즘 카발은 도대체 산으로 가는지, 바다로 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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