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처의 하루 일기 103편(1)
K 보드 장만했고 .. 6뱀에 .. 6익토 이정도면 사냥가능할까..
방어가 751 인데 가능할까.. 한번 해보기로 했다.
6뱀 6익토라 그런지 좀 버티는거같았는데 몹들이 갑자기 몰려온다.!
콤보하면 되겠지 하고 방심했다가 하운드하고 서큐,인큐 가 한번에 공격하니까 다이..
그때 파티샤낭을 하는 도중이였는데 그분 직업은 포실이셨고 레벨은 167 아참 .. 방어구는 미스릴이다.
그분이 부러웠다. 난 계속 훅하면 사망인데 그분은 계속 사냥 ㄱㄱ
아 .. 부럽다 !
하지만 어디 한두번 죽을까 .. 다시 사냥터로 대쉬를 쓰고 달렸는데 달리는도중 머리속에 한가지 스친생각 .. 오러모드 쓰고 갈걸 ..
피가 또 불안하다. 뭐 힐쓰면 되니까 불안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 힐쓸타이밍도 주지않고 사망.
아 짜증난다 물약이 얼마나 남아잇는지 봤는데 272개 정도 남아았었다. 나는 홧김에 3백만원을 창고에서 꺼낸다음 그돈을 전부다 물약사는데 다 질러버렸다. 한 3천개 되는거같다.
다시 마음을 잡고 사냥을 하러 갔는데 이번엔 명당자리는 아처한분하고 블레 한분이 하고 계셨다.
어느 아처 : 저 아처분은 하다가 금방 갈거야 아마 ㅎㅎ
맞았다 그 아처분은 얼마안가 모습이 보이질 않았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분명 저분도 죽어서 짜증나서 가셨을거다. 저분 그러고 보니 오스미음 입고계셨지 .. 그럼 뻔하다 ..
이번엔 정신차리고 해야지 다짐하고 자리를 잡고 사냥을 할려고 했는데 자리를 잡을때 몹들이 갑자기 우르르르 몰여온다.
어느 아처 : 아...?
사망 .
다굴앞에 장사없다더니.. (장비좋으면 다굴쯤이야 ㅎㅎ..)
또 누었다
아 !!!!!!!!!
괞찬아 다시 가자 뭐 한두번 죽나?
다시 내가있던 자리로 가봤는데 이번엔 시그를 입고있는 워려분이 하고 계셨다.
아...............
잠시후 어라? 그분이 어디로 갓지. 그분도 파티원중 한분이셨는데 어디에 갔는데 확인해봤는데 레이크사이드 에 있었다.
사보 잡으러 갔나?
그리고 잠시후 ..
오스미움 .. 어쩌구 슈트 +2
소드스킬 증폭 7%
이라고 뜨는게 보였다.
와우 ..
하는 순간 또 사망 했다.
아 !!!!!!!!!!!!
도저히 짜증나서 못하겠다. 일일퀘라도 해볼까해서 일일퀘를 받은다음 다크 스피릿을 잡으러갔다. 그넘이라면 만만해보일러같고 잡을만 할거같았는데 하지만 ..
사망 ..
아나 !!..
에잇 그냥 안해 ㅠㅠㅠㅠㅠㅠㅠ
P.S 아 ..스타나 하러갈까 ;
방력안되면 걍 소닉-그라-스캐 노콤이 더 오래 버티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