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처의 하루 일기 112편(1)
속이 않좋다. 정말 속이 않좋다.
오늘하루 돈되는거 먹지않고 허탕치고 나갈수는없다.
아우 한계가오는거같다. 루이나 7호칭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 다음 호칭은 더힘들텐데 생객만해도 울렁거린다.
한판만더돌까?
한판만 더돌면 분명 득템을 할것이다.
아니다 두판일 것이다 두판만 하면 나올것이다.
세판? 원래 카운트 샐때도 3부터 세질 않는가? 3번만 돌면 나올것이다!
네번째판 처음 상자에서 콩떨어지는 소리가 들린가. 상코인가? 아니다 포코다 ..
다섯번째판 아뮬렛, 7아뮬? 아니다.. +3이상한 아뮬이다..
여섯번째판 상콩은 안줘도 되니까 돈좀되는템좀 주었으면 ..
일곱번째판 마지막보스 상자가 나왔다. 열었다 오스미움 아머글리브가 나왔다 아직 먹기전이다. 소증일까? 매증일까? 아님 2솟? 약 1초의 망설임다음 템을 먹었다.
어느 아처 : 뭐 그렇지 .. 그런거지 ..ㅠ
여덟번째판 막보상자에서 상코가 나왔다. 기분이 살짝좋아졌다.
아홉번째판 물좀 마시면 좀 괞찬아질거같다.
열번째판 왜 항상 득템은 기대하고 있지않을때 나오는것일까? 루이나 3보를 잡으러 가는길 상자를 깨고 아이템을 먹었는데 ..
오스미움 마샬글리브
소드스킬 증폭 7%
어느 아처 : 어?
어느 아처 : 에이 .. 마샬이넹 쳇 얼마안하겠지 소증인데.. 끝나고 위탁에확인해봐야지
어느 아처 : (위탁확인해봄) 오오 제일싼게 1.7 ? 오오오옹오오오 !!!!!!!!!!!!!!!!!!!!!!!!!!!!!!!!!!!!!!!!!!!!!!!!!!!!!!
잠시후
어느 아처 : 아 잘못봣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싼게 7200만원이였넹 ㅠ
위탁 : 플라즈마 코팅키드2개가 팔렸음 빨리 돈가자가셈 10초안에 안오면 내꺼임
어느 아처 : 금방팔리네
얼마에 올릴까? 그래 8천에 올리자
ㅋㅋ뭐지..잼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