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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처의 하루 일기 119편(0)

마콘도 2010.12.25 02:33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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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를 해서 만타코어를 잡았다.



 



이제 용병은 이걸로 끝인가 했더니 아직더 남아있었다.



 



신뢰는 뭐고.. 현혹은 뭘까?



 



보스몹이 준다고하는데.. . 아처는 누가 주나..(아마 인장이겠지? 인장이면 비싸서 못가겟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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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



 



 



오늘 날씨가 너무 추운데.나는  뉴스는 거의 안보지만 들으 말로는 80년만의 강추위 라고하니 지금 집에 있어도 추운데 밖에나가면 얼마나 추울지 상상만해도 심장이 얼어오는거같다.



지구가 더위를 먹어서 정신이 나간거같다.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인간이겠지...



인간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자연생테계 따위 내 알바 아니지 라는 생각으로 마구잡이로 휘잡고 있으니 이럴것이다. (나도 그런말 할 입장이 아닌데 ..)



이제 인간이 지나치게 의지하고있는 화석연료의 사용때문에 과하게 배출된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이산화황 등등 .. 때문에 지구의 온도는 계속 오름세를 탈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시간이 갈수록 그 오르는 속도는 좀더 빨라질 것으로 생각되는대 그이유는 남극 북극에 있는 빙하 나 얼음들이 녹게되면 지구에 오는 태양에너지를 반사해주는 역활을 재대로 해주지못하게 된다 그로인해 바닷물의 온도는 올라갈것이다



바닷물의 온도가 올라가는게 문제가 아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세균이 생존할수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이말은 바다에 사는 생물들이 균에 감염되거나 몸속에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는것인데 그것을 인간이 먹으면 인간은 분병 식중독이나 병으로 고생할것이다. 보통 건강한사람에게는 며칠지나면 낳겟지만 면역력이 나쁘거나 병이있는등 하는 사람들은 더욱 치명적일수밖에없을것이다.



또 온도가 오르는것은 바닷물만이 아니고 지구전체 온도가 오르는것이 되니 공기도 마찬가지일것이다 공기의 온도가 오르면 수증기의 양이 증가하는데 이말은 즉 비가 많이 한꺼번에 갑자기 쏟아질 가능성이커진다. 이건 기상청도 잘 마추지 못하는거라고 하니 .. ㄷㄷ



물은 쉽게 온도가 내려가지가 않거나 올라가지가 않는대 그래서 지구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는것이다. 올리기는 쉬우나 그 온도를 내리기는 더 쉽지 않을것이다. 지구의 온도가 오르는것을 조금이라도 늦추거나 내리게 할려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수밖에없다.



 



하지만 이산화산소를 줄이자는 에너지 절약 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해가지날수록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전년보다 더 상승했다. 



 



어느 아처 : 내가 지금 뭔예기를 하고있는거지?



 



나는 너무 심각하게 걱정이 되서 하는 말인데..  이제 여름은 길어질것이고 겨울은 짧아질것이다 하지만



짭고 굵다고 해야하나 지금이 지금 짧거 매섭게 추운 겨울이라고 할수있다.



솔직히 나는 이제 슬슬 두려워진다 이제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상상도 못할 무서운 재앙이 밀어탁칠지 모르는 일이다. 아니 그것도 이제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빨라지거나 조금 늦춰지게 할수있을뿐이다.



 



이제 인간이한 만행 대해 지구는 점점 강하게 우리를 몰아부칠것이다.



 



PS 지금 이순간에도 재앙의 발자국은 점점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고있다.



그것은 빠를수도있고 약간 느릴수도 있고 우리가잘한다면 뒤로 돌릴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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