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처의 하루 일기 128편(0)
루이나 카드를 다써서 살려고 위탁을 둘러보았다.
루이나 시세가 얼마인지 대충 체크하고 잠깐 다른 던전 진입템 시세도 체크해보았는데 ...
템1 10만원?
음 ..?
왜 루이나보다 템1이 가격이 낮을까.. 그땐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단지 보이는것은 빨리 저것들을 미리 싸그리 사드리는 생각밖에 없었다.
어느 아처 : 템1 가볼까
루이나도 뛰면서 간간히 템1도 가볼까? 템1은 미스릴도 나오고.. 이제 템1도 좀 힘들어도 클리어는 가능한데.. (총 화력이 ;)
근대 솔직히 루이나 .. 그래 상콩도 그럭저럭 나오고 망자보다는 득도 별로지만 카드값은 싸서 좋은데 하지만 카드값+윙 빼고 남으면 몇억 밖에 안나오는데 이게 솔직히 내 레벨에서좀 그렇지..
뭐 많이돌면 드롭율이라도 조금 올려주면 어디 덧나나?
템1 가격이 루이나보다 싸니 어찌 그냥 넘어갈수가 잇겠는가?
일단 창고에서 2억을 빼고 루이나 카드를 좀 산다음 템1도 좀 샀다. 이렇게 템1을 싸게 팔다니 난 행운아인가ㅋㅋ
그런대.. 이렇게 싸게 파는데는 분명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터 ..
템1가면 일단 백만원은 퓨리에펄 사는데 어쩔수 없이 써야하는데 그렇다면 .. 그걸 매울려면 최소한 콩하나는 득해야 본전은 뽑는데.. 뭐 어떻게 되겠지ㅋ
템1이나 가보자 ㅋ
템1
어느 아처 : 아 왜 포코만 주지? ..
2뱀링 이런거 필요없다고 !
그냥 콩하나만 주라 ㅠ
포코 .. 포코 또 포코 .. 포코 ..
어느 아처 : 포코 나오는 소리하고 상코 나오는 소리하고 다 똑같던데
결국 인벤에 포코만 체우고왔다.
어느 아처 : 홈피에 템1에서 뭐주는지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
PS 혹시 템1 괜히 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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