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처의 하루 일기 131편(0)
던전에 순위가 도입된후. 나는 먼저 루이나 순위에 내 아이디를 올릴려고 투배를하고.. 하면서 달리니까 1등을 먹었다.
그런대.. 시간이 지나면서 내 순위는 10위로 점점 가까워지다가 어느덧 내 아이디 모습은 보이질 않게되었다.
어느 아처 : !!!!!!!!!!!!!!!!!!!!!!!!!!!!!!!!!!!!!!!!!!!!!!!!!!!!!!!!!!!!!!!!!
어느 아처 : 이럴순 없어!
루이나 순위를 보면 전부다 거의 위자분들이 차지하고 있는중이다. 어쩌다 포블 포실 분이 순위권에 드는걸 봣는데 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그분의 아이디는 사라지고 그 자리는 위자분이 다시 차지하게 되었다.
나는 방금 루이나순위에 들어갈려고 무지를 꽉 체우고 길원분한테 파티까지 걸고 블레스 쓰고 그다음에
들어가기전에 투배를 하고 들어간다음 치명의 성수를 먹은다음 질주의 성수를 연타하면서 달렸다.
결과는 10위분하고 1초차이로 순위에 들어가지 못했다.
어느 아처 : ..........................
어느 아처 : 창고 열음 → 돈얼마 있나 확인 → 대충 스캔한다음 → 위탁으로.. → 악세사리→ 브레이슬릿 오브 세이지+6이 얼만지 확인 → 다시 창고로 → 눈물을 머금고 돈을 빼옴 → 흑흑흑 → 다시 위탁으로
→ 얼만지 다시 확인 → 어차피 확인해도 똑같음 → 생각하면 망설여질까봐 2짝 사버렸음
어느 아처 : ㅠㅠㅠ 내돈
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흑흑흑 ㅠㅠㅠ
엉엉 ㅠㅠㅠㅠ
좋아 다시 도전한다.
루이나에 FA 가 보이도록 해주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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