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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처의 하루 일기 150편(1)
루이나 2번째 거미를 잡고 마지막 막보 거미를 기다리던중 나는 정보창에 내가 무슨템을 먹었는지 확인 해보았는데 ..
페리스틴 오브(2슬롯)
오오
아냐 너무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을거야 ..
위탁에 가면 뭐 몇백만원 비싸면 천만원 하겠지
이거하고 위탁에 확인하러 가야겠다.
일단 . 페리스텐 오브를 검색해봐야겟지
두근 두근 두근 ..
전체로 검색하지 않고 0으로 검색한다.
최대 100 개까지 검색되는데 반정도 왔는데 2슬롯이 나오질 않는다.
혹시 없는건가? 지금 현제 보이는가격 5백만원
조금만 더 내려보니 천만원대에 갔다.
오호 ..
그리고 조금만더 내려보는데. 가격은 3500만원 이였다.
어느 아처 :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
이걸로 만족할수 없다. 신바 정도는 먹어줘야...
창고에 루이나 카드도 8장 밖에 남지 않아서 사러 가야한다.
카드 사는데 빠져 나가는 돈이 너무 아깝다.
대충 정산을 해보면 상코는 아직 하나도 팔지 않았고 순수 3~4억은 이득본거같다.
물론 .. 100% 루이나는 아니지만 말이다. 콩을 다팔고 +8 미오를 팔면 +11 미오를 하나 장만할수 있지 않을까?
아 맞다.. 플레윙 .. 카드값 유지비때문에 살수 있다고해도 힘들어질것이다.
많이는 안모이더라도 돈이 조금씩 쌓이고 있다, 조금만 더 노력해서 거기다가 운이 받쳐준다면
+11 미오 한짝을 장만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흐흐 11 미오 ! 꼭 내가 사주고 말겟어 !
4420/5000
+8미오 파실 때 빨리 잘 팔리셨으면 좋겠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