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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처의 하루 일기 153/154편(1)

마콘도 2011.02.13 21:07 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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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리했나보다.



 



몸이 너무 아프다.



 



속은 이상하고 머리는 너무 어지럽고 기운이없다.



마우스를 잡을 힘이 나지가 않았다.



밥도 잘 먹지 못했다. 속이 않좋은데 밥이 제대로 넘어갈리가 있겠냐만은



속이안좋아도 밥을 조금씩이라도 먹어주지 않으면 속이 더 쓰려서 어쩔수 없이 조금이라도 먹어줘야한다.



밥먹는것도 고문이였다.



한숟가락 한숟가락 뜨는게 힘들었고 결국 4숟갈 정도 먹고 숟가락을 내렸다.



밥먹고 물마시고 화장실 가는거 외에는 그냥 누워서 잤다.



그렇게 2~3일정도 지나고 일어나니까 몸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휴... 죽는줄 알았다.



앞으로 뭘 하든 무리하지 않도록 신경써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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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편



 



무리는 무슨 .. 득템을 주면 그럴일이 없지 ㅡ.ㅡ



 



카발에 로그인을 하고 그다음 서브페스워드를 찍고 겜에 접속할려고 하는데..



 



지금 있는곳 : 언데드 그라운드



 



어느 아처 : ?????????????????



 



어느 아처 : : 언.. 데드 그라운드? 내가 그런대 간적이 있었나?



 



어느 아처 : (잠깐 생각해봄) 그럴리가 없는데? 설마 .. 해...해해해햏해....gogogog.해킹?



 



잠시후



 



어느 아처 : 아아아앙아 아아!!! 맞다 어제 루이나에서 마샬 부츠 소증인가? 득해가지고 망자에서 하나 건져볼려고 망자 몇판하다가 나갔지 ..



 



어느 아처 : 아 그랫구나 휴 ... ㄷㄷ



 



P.S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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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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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구아나사육

    ㅋㅋ 다행이네요 앞으로 건강~

    • 2011.02.14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