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처의 하루 일기 159/160편(3)
이제 앞으로 대충 300번 정도 돌면 루이나 7호칭을 달수가 있다.
나도 이제 스샷으로만 구경하던 7호칭을 달수있게 되는것인가!! 드디어 !!
아우.. 근대 너무 힘들다 요즘따라 루이나를 도는게 너무 힘들고 어지럽고 속이 않좋아진다.
말하자면 연탐을 계속 하기가 힘들다.
한판을 돌고 다시 들어갈려고할때 나는 망설여진다.
던전 진입을 클릭해야하는가?
잠시 다른걸 하다가 오면서 기분전환을 하다가 와야하는가
전같으면 전자를 택하겠지만 요즘은 후자를 자주 택한다.
몇판 하다가 기분전환이라도 해야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강력하게 휘몰아친다.
다른걸 하고올까 하다가 혹시 한판만 더돌면 득템이 나오지않을까해서 한판을 다시 더 돌고만다.
왜 그러냐면 전에 잘려다가 혹시 한판만 하면 나올까하는 기대를 가지고 돌았더니 진짜 득템이 나와서 그렇다.
내가 득템이 굶주려 있는거같다.
주황색만 보면 놀란다.
오늘 그일이 생겼는데 나를 순간 놀라게 했다가 다시 수그러드게한 그 득템! 그것은 바로 ..
오스미움 배틀 글리브
2슬롯 드롭 확률 150%
어느 아처 : 하하하하 .. 젠장 !
차라리 이런걸 먹을 바에는 포코를 먹는게 휠씬 낳겟군 ;
포코 떨어지는 소리하고 상코 떨어지는 소리가 똑같으니까;
어쨋든 지금은 몇판 밖에 돌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속이 않좋고 어지럽다.
잠시 쉴겸 일주일에 1~2권의 책을 읽는 습관을 유지하기위해 도서관에서 빌린 소설이나 좀 읽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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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룸4층에 만렙 아처갱이 있다고 해서 나는 망설이다가 투배로 하고 금방 잡고 올려고 페룸으로 이동 하고 4층에 있는 갱을 잡으러 달려갔다.
1층 , 2층 을 지나고 3층에 왔다 이제 조금만 더가면 4층인데
나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딱드리고 말았다.
나는 갱이 4층에서 놀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4층에 가기전까지 아무런 대비도 않하고 달리고 있었는데
3층에서 갱이하고 맞딱드린것이였다.
순간 나는 그냥 도망가면 되지 못잡겠지 히고 그냥 도망갔는데
나는 착각을 하고 있었다.
나는 위자가 아니가. 즉 블링크가 없다. 그렇다면 .그 아처하고 거리를 벌려놓지 않는이상 사정거리에 든다.
나는 결국 잡혔다.
짜증이 났다.
저넘을 내가 죽여야한다.
다시 갱을 잡으러 갔는데 이번엔 2층에서 댄스를 추고 있었다,
이번에는 안당한다.
나는 콤보로 그 갱을 죽일려고 했었다.
그치만 콤보로 1:1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또 지고 말았다,
그 갱이 쓰는 슈팅스타와 함께 말이다..
PS 그 갱은 슈팅스타를 콤보에 넣나? 아니면 콤보로 잡았나?
카이라바// 될수 있으면 마지막 호칭까지 도전해 보고 싶군요..
7칭호 전에 바이크 꼭 드셨으면 좋겠어요. ㅋ
ㅋㅋㅋ 근데 7호칭 다시면 이제 뭐 하실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