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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GM] 영자의 후기 대구 현모편(15)

2011.03.07 14:10 4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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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토요일



 



 



구..



 



 



를 다녀왔습니다.



 



전국 팔도를 다니면서 각 지역을 방문하면 조금은 설레이는 기분이 듭니다.



부지런해지면 되겠지만, 다소 게으른? 혹은 몸이 안따라줘서? (크큭)



여행을 가고 싶지만.....



이런 기회로나마 자동차 혹은 기차를 타고 울 님들을 만나뵈러 가게 됩니다.



 



현모 이벤트 기간에는 GM 들도 분주해집니다.



휴일이 거의 없죠.



서울 촌사람들처럼 서울에만 있지만 다른 지역을 가면서



그 지역의 문화 체험이나, 문화재 등을 보고 와도 참 좋을텐데요.



당일치기의 압박과 체력 때문에 울 님들만 샤악~ 보고 돌아오게 되지요 ㅠ_ ㅠ;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즐겁습니다. (네네 진짜입니다 -_ -∂)



 



영자의 대구 현모 후기를 시작해봅니다.



이번에는 남자 GM 두 분과, 여자 GM 두 분, 팬 사이트 관련해서 출장이 필요한



GM 팀장 분과, 담당자 분 이렇게 6명이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역시 하늘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비행기 한 대(한 마리라고 할 뻔 - _-;;;;;)가 유유히 지나가고 있네요.



구름과 함께, 저 푸른 하늘이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드디어 대구!!!



Dynamic City 경산!



다이나믹 씨리 경산!



의미심장함이 느껴집니다...;



 



 





오오! 영남대학교입니다.



직선이 위로 솟구치는 모습이 서울대학교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남대학교에 다니시는 울 님도 계시겠지요? +_+



 



 





저 멀리 천마아트센터가 보입니다.



저 곳에서 멋진 공연을 많이 열겠지요? *.*



 



 





현모지로 열심히 이동중입니다.



영대오거리역에서 경산 네거리 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나오는 '대교'입니다.



 



 





교묘하게 잘도 피했겠다!



GM들의 차 안.jpg 입니다. 자세히 보면 남자 GM 은 또 연신 웃고 계시네요.



저 분이 바로 부산편에서도 보셨겠지만 GM 샤이님입니다.



손으로 얼굴을 가린 저 여성 GM은 라몬님 같군요.



 



 





현모에 참여했던 분들은 낯익은 얼굴이죠?



네네 바로 GM 블루님입니다. 핸섬하게 잘 나오셨네요. +_+!



쑥스러워 하셔서 모자이크 및 검은띠까지 합세해서 예의상 조금 가렸습니다.



 



 





오오 보이십니까!



이스트타운! 보자마자 반가운 마음에 바로 찰칵!!



무.. 물론.. 저희 회사 타운은 아닙니다;



(호..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ㅠㅠ 저희 카발 온라인은 (주)이스트소프트에서



개발 및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



 



 





건물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여긴 어디일까요?' (진짜 몰라서요 ㅠㅠ)



 



 



 





한적한 시외버스 정류장도 보이네요.



 



 





그렇게 대구 길드 분들을 뵙고 아직 끝나지 않은 다른 팀을 기다리느라,



이곳 저곳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배고파요 ㅠ.ㅠ;;



 



 





귀여운 연두색 인형도 보이네요.



뭐 유명 기업 광고에서 많이 나오는 녀석이라 아실만한 분은 아시겠지만,



서울에선 저 인형을 못본 것 같지 말입니다. -_-;;



왜 우린 없냐고요!! (제가 너무나도 성실히 집 → 회사 → 집 → 회사만 다녀서 못본거겠죠? ㅠㅠ)



 



 





여긴 어디?



난 누규??



운영팀장 분이 있는 곳으로 이동 중인데, 네비게이션 이 길을 알려 주었습니다.



헤매던 우리.jpg



 



 





저흰 그렇게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우린 하이패스! 우훗훗!



안전운행하며 서울로 고고~!!



 



 





GM 코미님입니다.



차에 타려는데, GM 블루님이 대놓고 도촬!



코미님은 사진 찍히기 싫다고 말하면서, 막상 찍히면 저렇게 웃는다고 하시네요.



울 님들 코미님 다음에 보면 많이들 찍어주세요 ㅋ.ㅋ;;



 



 





드디어 동서울 도착!



운전하시는 분들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ㅠ_ ㅠ;



어깨라도 주물러 드리고 싶지만.. 마음만 받아주세요 헤헤



 



 





회사에 도착!



시계는 2시 51분이라고 쓰여져 있네요.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시간에도 열심히 이야기를 나누고 계셨을 울 님들!



좋은 시간 되셨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_+



 



 



사실 이번 현모에 참여했던 GM 라몬, 코미님은 현모 참여 경험이 많지 않아



살짝 긴장을 했었다고 합니다.



종종 무서운 울 님들이 오시거든요. (ㅠ_ㅠ)



오셔서 질문이나 건의를 주시는 것이 아닌



나 왜 인챈트 왜케 안되냐! 득이 왜케 안되냐!



뭐 이런 것들에 대한 내용을 거세게!! 말씀 하십니다. ㅠ_ ㅠ;



그런데 생각외로 너무너무 잘해주시고,



운영자를 토닥토닥.... 힘드시지 않냐며 위로까지 해주셔서



죄송스러운 마음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대인배 울 님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__



 



다음 지역은 빛고을 광주!



음식이 맛있다는 전남지역!



무엇을 먹을지도 살짝 고민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_+!



 



현모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길드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꽃샘추위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Always With CA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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