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AL TRANSCENDENCE

테스트서버는 말그대로 여러 신아이템과 신던 등을 이용해보기위한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본섭의 맥락을 유지하되 새로운 것들을 적용해보고 문제점등을 찾아 본섭에 적용시키기전

실험장소인것이죠.

테스트코인이란것을 이용해서 여러 장비며 아이템을 산다.

정말좋은것같습니다. 노력하는 자가 코인을 얻는다.

막상 이벤트상인에게 코인을 주고 아이템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던전 보스급에서 나오는 아이템들을 나름 램덤으로 돌릴수있게 해놓은거 같은데

아니면 어쩔수 없지만 너무 평범하거나 본인이 쓰기엔 너무 보잘것없는 장비며 무기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입고 있는것 차고 있는것으로 버텨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렙이 고랩분들은 어떨런지 모르지만 저랩분들은 테섭의 이용가치가 별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랩으로써 카발을 사랑하고 지금껏 키우고 즐겨왔던 유저들에게 온정을 베푸는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렙유저들은 테섭에서 고랩이 되기위해 사냥을 하지는 않을꺼같습니다.

운영진에서 테섭은 원본과 복사본이 따로 존재하듯이 별개의 의미이고 상관이 없다.말씀하셨듯이

저랩들도 고랩의 아이템과 장비 , 던전등을 이용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햇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그린에서 GM분의 "영자의축복"이라는 어마어마한 버프를 받고 막상할려고 해도

뭘해야할런지.. 알수없는 저랩들은 그냥 루이나만 겁나게 가게되고 물론 고랩들도 코인때문에

루이나 보물창고를 가게  되지만 기타 누릴수있는 것들이 고랩과 저랩의 차이는 많은 차이가 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섭과 차이가 나는 테섭은 누구나 아이템을 장착하고 다닐수 있고

그럼캐릭,무기 바란스가 안맞다 하시겠지만 어짜피 테섭아닙니까? 

그래서 코인으로 160까지 제한을 두고 코인 얼마에 랩업 을 살수있는 방안을 마련하는것이 어떨런지 하는  생각이 들더더군요. 제가 본섭에 차고 있는 장비가 허접해서인지 바이크며 8전사에필릿등을

차보니 아 이래서 중요하구나. 많은 공부를 하게 된것은 좋은것같습니다.

어쨌든 좋은 의도에서의 테스트섭오픈은 여러 유저들을 다시한번 카발의 재미를 느끼기엔

좋았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생각한건데 무슨이유에서인지 도입되지않은 공성전도 한번 도입해보는것이

어떨런지 생각이 또한번 들더군요.

테섭에서 해보고 반응좋으면 본섭으로 옮기는 것이고 아니면 어쩔수 없는것이고

물론 말이 공성전이지 대대적인 업데이트에 힘들다 하겠지만 그게 업무아니겠습니다?

어쨌든 카발을 아끼는 유저로써 테섭으로 또한번 재미를 느꼈고 자꾸 머리에 스치는건

이러다 본섭가면 우울증이 올까 걱정이 드네요. 제가 워낙 장비가 허접한지라..

영자의 축복은 어떻게 코인으로 바꾸면서 쓰면 안되겠습니까?ㅋㅋㅋ

테섭다운 테섭을 만들어 주시고 이번계기로 좀 더 발전해나가는 카발온라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직 주위에 겜좀 한다는 사람들중 카발온라인이 뭔지 모르는 사람 꽤 됩니다.

화려한 그래픽과 이펙트 정말 좋습니다.  타격감 장난아닙니다. 그런 카발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카발을 소개해주고 싶네요. 끝으로 카발최고의 던전은 망2인거 같습니다.

그런 던전이 유저들에겐 필요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