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1)
테섭을 이용해본결과 코인으로 아이템을 사서 자기가 원하는템을 살수있고 얻을수있다는건 아주 좋은
취지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아쉽다고도 봅니다... 처음주는 코인도 갯수가 한정되있구... 그 코인도
금방금방 떨어져 버리니.. 이건... 테스트를 해보고 싶어도 못하고 새로 가입해서 처음하시는분들도..
코인 다 떨어지면 생 노가다를 해야되니.. 썩.. 맘에 들게 바뀐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좋은점은... 던젼 완료후 랜덤으로 단을 채워준다는거.. 그리고 처음에 어떻게 하는지 도움말이
뜬다는거.. 이런것들 외에는 다른것들은 그다지 흥미를 끌지 못한다고생각합니다...
다른게임들은... 테섭에서 레벨이 좀더 빨리 올라간다든지.. 아이템이 더 잘나온다던지..
본썹에 확률계산이나.. 무기 업그레이드시 확률이나.. 이런것들을 위주로 테섭을 꾸려나가는 겜들이 많은
대.. 유독 카발은 그런식으로.. 하질 못하는건지... 아마 지금 이것도... 잠깐동안만.. 흥미를 끌다가...
초기화되면.. 사람들 다떠나고 남는사람도 없겠네요.. 제발 제대로 된 테섭을 만들어주세요...
그래야지 테섭에서 처음접하는사람들은 해보고선.... 재미있네... 본섭도 해볼까? 라는생각이 들수있도록..
해야지... 카발이.. 망하는길이 없어진다고 봅니다... 카발2에만 100억들이면 뭐합니까?
카발원에도 제발 집중 좀 하시고 신경 좀 써주세요..
그리고 드문 드문 본섭 자동 단속 하시지 마시고.. 매 업뎃 할때마다 단속하셔서.. 제제 해주세요~
자동때문에.. 시세가,.. 엉망일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카발 테섭은 다른 게임과 같은 테섭의 개념이 아니죠. 이번 패치 테스트가 끝나면 다시 문을 닫을겁니다. 즉 초기화 되기전까지 유저가 머물러 게임하는 테섭이 아닌 필요시에만 잠시 오픈할뿐이고 그 테스트가 끝나는 순간 문이 닫힙니다. 게임의 컨텐츠를 즐길 여유없이 오로지 새로운 시스템에대한 테스트 기간에만 오픈합니다. 랩업이라는 건 장기적인 컨텐츠로 봐야 할 것이며 이미 안정적으로 검증된 컨텐츠입니다. 궂이 랩업을 위해 베려할 필요는 없는 것이죠. 또한 확률을 짚었는데.. 본섭보다 성공율이나 드랍율이 좋으면... 이제까지 모든 확률상 일어나는 건 자신들은 모른다고 둘러댔는데 본섭보다 좋아진다면.. 그 후 일어날 파장은 감당하기 힘들겁니다. 때문에 확률과 관련된 문제는 영자들은 빼도박도 못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