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카발..그 불편한진실 3♣(2)
우리가 생활하는 카발에는 진실로 포장된 수많은 불편한 진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그 불편한 진실을 하나하나 꺼낼때가 온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카발...그 불편한진실의 수말입니다. 
오늘 이시간엔 우리생활에서 흔하게 일어나고 있는 거래에 관한 불편한 진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무언가를 거래중인 두사람의 대화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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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파라 : [메가폰]7전사 떠리합니다~~~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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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 다파라님 7전사 사고싶어요~ 얼마에요? 
다파라 : 제시요~ 
서민 : ..... 얼마에 파시고 싶으신데요? 
다파라 : 우선 제시해보세요 
서민 : ...... 제가 돈이 없어서.... 5억에 안될까요? 탈탈 터는건데..ㅠㅠ 
다파라 : ㅈㅅ... 
서민 : ...... 얼마면 살수 있는데요? 
다파라 : 못해도 5.5억에 팝니다. 
서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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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첨부터 5.5에 팝니다!  라고 외치면 될걸 모하러 제시하라고 하는걸까요? 
시장가서  아줌마?  수달 한마리 얼마에요?  하면  아줌마가 제시요~  라고 하나요? 
이건 무슨 심보일까요?  혹여  제시하라고 해놓고 살려는 사람이 자기가 생각해둔 
금액보다 비싸게 부르길 바라는 걸까요? 참으로 어이없는 매매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불편한 진실은 이것뿐만이.....아닙......?? 
다파라 : (슬금슬금... 다가오는중) 수말이 엊그제 지가 1.8억에 산 윙을 2억에 
          산다고 외치는 서민에게 팔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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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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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무조건없이 필요한 분께 팔았을 뿐입니다......제테크는 생활입니다.. ㅡㅅ ㅡ)γ 
불편한 진실은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다음시간에도 우리 카발속에 숨어있는 
수많은 불편한 진실들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카발...그 불편한 진실의 수말이었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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