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코] 드라코 (대박길드 II)(13)
여기저기 서버.. 카펠은 물론 같은 국가에서도 욕 먹고 떠돌아 다니는 관심병 하류인생이 몇 되죠...
장비가 되거나 또는 나이가 어리지 않다면 그에 맞게 행동을 해야지요.
'벼는 익으면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속담이 있죠
벼가 익었는데 고개를 숙이지 못하는 벼는 피해망상에 사로 잡힌 애자던가 만용에 사로잡힌 기본을 갖추지 못한 떠라이라 생각 됩니다
요즘은 기존 강친길드 사람 외에 투신 길드서 고쟁 올라온 몇명 초딩들도 또라이 기질 물든거 같은데...
아무튼 유유상종이라 끼리끼리 모여서 국을 끓여 먹던 찌개를 끓여 먹던 멍멍~ 하는 소리로 흘려 버림 되지만 쟁 지든 이기든 간에 메가폰으로 이러쿵 저러쿵 이쨌느니 저쨌느니
한동안 신검 이벤트때 신검 카펠 넘어갔을때나 못먹고 나서 같은 플키 욕을 메가폰으로 하드니만... 뭐 느낀바 있었는지 요즘은 그게 안보여 듣는 귀랑 느끼고 생각하는 머리는 있는듯 싶은데..
통합건 문제라구 마르스 플키서 왔다구 드라코 플키분 붙잡구 강친길드평 물어보면 적어도 열명중 반은 좋은 소린 안나올듯..
강친길드 안에 분명 좋으시고 칭찬 받으실만한 분도 또한 생각이 바로 잡힌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 많이 계실꺼라 생각 되는데
그런 분들도 분명 마음 한켠에 느끼는게 있을법도 한데 길드 내에서 그런 느끼시는것 말씀할 용기가 없으신 것인지 ㅎ
제 주변의 어린 아이를 가지신 몇명의 지인들은 어린 자식들에게 옳고 그름과 겸손함과 서로간의 매너에 대해 가르침니다. 그런 배움을 받은 미취학 아동들도 그 배움을 새기며 따르려 하고여
쟁에서 하는 짓거리나 쟁 후에 꼬박꼬박 메가폰으로 하는 유치한 말장난 말싸움 마음 한켠이 애틋해지면서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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