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스] 아이디 : 피맛본검 〈---좋은유저 칭찬글.(1)
제가 카발은 참 좋아하지만..
현실적으로 매일 접속해서 광렙을 하지는 못하는...
말그대로 가끔 들어와 즐기는 유저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가끔 들어오면..바뀐것도 많고
컨트롤?도 손에 안익고..
그냥 몇시간 사냥하는 재미로 하다 나가지요.
오늘도 처음으로 포가튼 루인 이란곳을 가서..
사냥하다가..어느순간..
에이션트 코카트리스??
거대한 놈이 나타나서 아무생각없이..치다가 체력이 900~1000씩 다는겁니다..
약을 먹어도...체 다는 속도가 더 빠른...이런 난감한 상황...
도망가려고 하는순간..죽음... 전 화가났죠!! 계속 도전했는데.. 죽고 가서 보면..또 죽고 가서 보면..
그렇게 10번정도 죽고 가서..또 대리고 하다보면..요놈 체력이 원상복귀 되어 있는겁니다. 정말 화가나서..
이놈 죽일때까지..게임 안끈다..생각하고 덤볐지만..그래도..계속 죽기만 하던찰나..
우연히 지나가시다..절 보고 파티 맺어주셔서...너무나 쉽게...요놈을 잡고.. 아이템이 코어상급 딸랑 나왔는데..
(((너무도 친절한 배려에...오랜만에 카발에서 대화를 해봤습니다... 몇달만에 대화를....참...ㅜㅜㅜ)))
이것도 저 주시더라고요.. 감사히 받았습니다^^. 길드 들어오라고 하셨지만...
전...자주 접속을 못하는지라..죄송하게도..방해만 되는 유령회원 될 바에야..정중히 거절하였습니다.
피맛본검님 레벨이 172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꼭 180 찍고 서버마다 딱 한자루 검 있는거 드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전...어느 천년에...아이템 맞추고..렙 올리나요...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
이상..마르스 서버~ 아이디 : 폰타 였습니다.
훈훈하네요~~~~~ 몇달만에 대화를 하셨다니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