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에휴~(1)
흠냐..................... 간만에 와서 징징대고 가렵니다....
카발... 05년도에 머큐리섭 위저드로 처음 접해보고..
유료화사건(?)인지 뭔지 때문에 접었다가...
07년도에 같은반 친구와 다시 카발 시작...
그러다가 접고.........................
다시 근 2년뒤에 카발 시작... 하지만 1주일 후 접음..
그러다가 다른 온라인게임 할때 만났던 인맥들과 카발 시작..
약 7일후, 같이 시작했던 인맥중 2명 접음...
그리고, 4월말쯤, 마지막 한명까지 접고, 혼자 게임 꾸준히 함..
계속 하면서 카발에 재미 좀 붙은 상태였는데..
그 때, 한푼두푼 모아가며 아이템을 어느정도 맞췄는데...
그랬는데.. 이제 득좀 되나~ 했는데.....
제조패치 후,
카발을 해야할 이유를 상실...
슬럼프? 같은게 온것같아서 다른게임 하다보면
다시 카발 생각이 날까 했지만,
오히려, '내가 카발을 왜 했을까?' 라는 의문만 남고...
'제조패치' 이게 과연 '꼭' 필요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05년도에 처음 접했을 때만 해도, 참 재밌게 했는데 말이죠...
에흉... 이만 징징글 줄이겠습니다...
지금 하시는 분들이라도 끝까지 재밌게 하시길 바랄께요..
잘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