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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 아처가... 점검중에 늘어놓는... 푸념.....(1)
워려로 시작해서 포실을 거쳐... 아처로 자리잡은 유저입니다.....
그 사이 플탐이...... 많은 시간을 보냈군요.....
.... 허접 아처 말 그대로.... 참 암울한 장비를 가지고...
시1 앙겔로를 잡드라도 배3+아트를 해야 겨우 잡거나 딸피 남거나 그랬습니다...
잘 되야 19분 클.........
시1이 아처 놀이터라는데..... 아트 없으면 앙겔도 잡지 못하는 허덥 아처가...
악착같이 돌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어디서 아트를 쓰면 아트쿨탐에 안걸리고
최대한 많이 쓰고 편하게 진행이 되는구나을 알게되고.... 자주 다녔는데....
장비에서 오는 격차를.... 아트 사용 요령으로.... 저 멀리 뛰는 사람 뒷굼치라도 봤는데...
이제... 멀로 잡나.......... 하는 암울함이...................
안그래도 버프 돌리고 힐주다가 보면 팟원들 다가고 혼자 허우적 거리며 뒤쫒아가고는 했는데...
이젠 샤프까지 다 하라니.....
아처는 자원봉사자인가.............. 자원봉사매딕....
내 캐릭 닉을 바꺼야겠네 영자씨... 자원봉사매딕 으로....
뭔 포스여 포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ㅋㅋㅋ 위자한테 샤프 뺏으니 아처가 버프 다 돌리겠네요 ㅎㅎ 더군다나 아트도 크확 빼버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