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타일런트반지 사는방법 알려주실분 댓글 부탁드립니다(0)
타일 반지를 사려면 우선 템2 진입할 수 있는 랩이어야 합니다.
왜냐면 반지를 구매하는 장소는 던전 내에게 이뤄지기 때문입니다.(귀속템이므로 구매할 분이 직접 먹어야겠죠.)
그리고 타일반지를 구입할 알츠를 갖고 가세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외치기로 타일반지 판다는 사람보다 "얼마에" 타일반지를 판다고 외치는 사람에게 사세요.
물론 타일반지 시세가 대략 정해졌지만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얼마까지 제시해주면 참 고맙죠.
사려는 마음이 있다면 파티 신청을 하든 귓말을 하고 파티를 맺으세요.
파티를 해야 추첨할 권한이 생기겠죠.
파티후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랩과 팟 인원을 잘 확인하시구요.
또 자주 보던 캐릭이나 유명 길드 따위 인지도나 신뢰할만한 사항을 찾아보시구요.
확인이 되었다면 템2로 진입합니다.
입구에서 알츠를 주고 거래해도 되지만..
역시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보다더 안전한 거래를 위해서는 타일반지 있는 곳까지 가서 거래 하십시요.
입구에서 알츠를 주고 주사위 굴리고 먹기보다 막보방까지 함께 가자하세요.
눈으로 직접 타일반지를 확인하고 거래하세요.
물론 막보방까지 갈 몸빵과 시간이 되야겠죠.
몸빵이 안되는 랩이면 타일반지 먹지 않아도 충분히 게임됩니다.
타일반지가 있으면 강해지기야 하겠지만.. 좀더 기다렸다 사더라도 늦지 않을 랩이라는 겁니다.
정상적인 거래라면 팔려는 파티원들은 주사위를 포기 누를테고, 살려는 사람 혼자 주사위를 굴리면 됩니다.
알츠를 먼저 요구할 수도 있으니, 거래시마다 스샷찍는건 잊지마시구요.
참고로 템2를 다니는 팟원들은 타일반지가 드롭되면 어떻게 할건지 미리 암묵적으로 정합니다.
자신들에게 필요가 없다면 보통 나오자마자 외치기로 판다고 합니다.
첫번째 외침을 들을 때 살지 아닐지를 빨리 판단하고 대화를 걸어야 최소한의 궁금증을 묻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외치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궁금증을 물어볼 시간적 여유가 없을 겁니다.
이때는 그 외침은 그냥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하는 것이 안전한 거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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