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붕a 님 쯔큐이님 생각에 끄적거려봅니다~(2)
아주 예전 시골에 살때 일때인데..
닭 고기 좀 먹을까 하고 닭좀 잡으려고 막 띠댕기다가
짚더미 앞에서 토종닭이 짚더미 에 머리 를 푹~쳐박더니 안움직이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걍 잡아서 잘 잡숴먹었던 기억이....ㅋㅋ
요점은 ~음 머시다냐..음.....
지눈만 감으면 다행인양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듯..
온라인겜이지만...
기본적인 매너와 기본적인 상식이 있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카발이라는 게임에서 먼 명예를 운운하고, 본인 행동이나 말하는건 생각치 않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걸 볼때
아~~~ 이건 정말 아닌데 하는 맘이 생기고 이겜 즐기고 재미 있을려 하는거 맞나 싶다는 생각이 들더이다....
쯔큐님이나 야붕님 외 댓글 달고 하는거 보니 카발 아직 안죽었구나 하는 다행이라는 마음도 생기지만
두분이서 잘 해결하시길 바라고, 어떤글이든 보는 입장에서 편이 나뉘어질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두분이 한때는 형 동생 하시던거 같은데, 심히 골이 깊어 더이상 풀 수 없을듯 보이네요
야붕님이 형님이시라면 동생 자잘못 따지는거 보다는 보듬어 주고 격려해주는게 맞다 생각들고
쯔큐이님은 아우님 이시라면 형님 잘못된거 있으면 이해해주고 대화 하면 풀릴수 있었겠는데
공홈에 올리신글 리폿에 올리신글들 서로 본인 잘났다 하는글만 보이고
또 그에 따른 옹호하는 글 보면서 우쭐 하시겠지만 ...그렇다고 마음이 편하지는 않을꺼인데....안타깝네요
카발 공홈이든 리폿이든 활성화 되는건 좋지만, 한참 두고 보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이렇게 몇자 끄적여 봅니다..
참고로 본캐 까라 마라 말들 많이 하시는데.. 본캐 처분 한지 오래댔고, 간간히 복귀할까 하면서 눈팅하는 사람이다보니
본캐는 없는겁니다.
야붕님 쯔큐님 두분 서로 고생했으면서 막장에 상당히 서로 실망이 있으신거 같은데.
앵간하시면 좋게 좋게 푸시길 바라고, 저도 편견의 눈에서 바라 보지 않겠습니다.ㅎㅎ
아참. 야붕님 길원님들 때로 한사람 갈구시면 그거 더 꼴보기 싫은거 모르시진 않으시겠죠??ㅋㅋ
그럼 더 욕먹는거니 두분이서 해결 하시길 바래요..
지나가는 나그네가 카발 활성화 된줄 착각했다 깜놀 하고 글올리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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