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AL TRANSCENDENCE

자유게시판

일반

.....(0)

푸하하333 2014.04.24 13:27 524
URL 복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월호 소식을 접한건 일을 마치고 돌아온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때까진 저와 무관한 일이었고 뉴스에서 중계하는 많은 소식중 하나였을뿐이었습니다.



 



처음엔 승객을 버리고 달아난 승무원들에 대한 분노가 다 였지만 차츰 사건의 전말을 알게되며 많은 생각과 눈물이 겹치더군요.



하고 싶어도 감히 나서지 못하는 처지를 한탄하며 이 작은 흐름에 동참합니다.

URL 복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 0

댓글쓰기
0 / 1000 byte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