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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극히 느끼는 카발 상황(2)

누사모 2014.06.01 21:34 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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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발 다시 시작하게 된 유저입니닷.



그 이유는 새로운 직업이 나와서 어떨까 해서 키우고 있기는 한데 서버가 많이

사라졌네요.

예를 들어

쥬피터나 비너스, 마르스(?)..등 많은 서버가 있는데 많이 사라지고 통합

이 된것 같더라고요.. 2010년 쯤에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았는데 지금은 서버에 사람

이 별로없더라고요..

그리고 저렙때 유저분들이 별로 없더군요..

아니

별로가 아니라 많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유저분들이 많이 없으시네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몇년전에 카발을 처음

시작할때는

사람이 정말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다른 분들과는 다르게 고렙까지는 키우지 못했어요.



120정도까지만 키우고 다른 직업도 키우고 그랬죠. 물론 못 키우는 이유는 힘든 이유

도 있겠지만 제 생각으론

몇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많은 고렙분들도 계시지만 제가 몇가지 이유를 적어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의견이니 너무 뭐라하지 말아주세요 ㅠ. ㅠ

첫번째는, 아무래도 랭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카발을 접했을

때 랭작이란 시스템이 흥미로워 카발을 하게됬는데 이게 점점

힘들다는 것을 알고서 아 왜 유저분들이 밤새 랭작을 하시는지 이해를

했습니다. 지

금은 예전보다는 올리기가 쉽고 소드? 매직스킬이 통합되어서 좋고 퀘스트를 하면

스킬경험치도 주니

좋긴하지만.. 아직도 랭작의 시련은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빈부 격차가 큽니다.. 저렙과 고렙분들의..



카발은 많은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하지만 그 대상들이 모든 유저들에게 해당되지만

막상 그건 고렙분들에게만 해당되는것

같습니다..

국가전쟁?미쟁?(게임 언어를 잘몰라요ㅠㅠ 양해부탁드려요..) 여튼 거기에

참전을 해서 다른 국가분들과

싸우다보면.. 진짜 녹습니다..

물론 제 아이템이 안좋긴하지만 너무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 말들으시면 모두

거북하시겠지만 카발이 점점 현질게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하면서 카발이 지갑게임이라는 걸 느꼈지만 그 때 까지만해도

업그레이드

코어를 먹으면서 팔면 괜찮았는데 요즘은 팔리지도 않는 것 같네요..

물론 제 생각입니다! 원래 저는

RPG게임은 즐겨하지는 않지만 카발은 카발의

흥미요소가 있어서 하는거지만 제가 생각하는 RPG게임은 장비를 하나하나



맞춰가는 그 재미에 하면서 하는건데... 후... 저같은 천민은.. 답이없네요 ㅠㅠ

마지막으로는,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신규 유저들이 접하기에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게임인것 같습니다.. 물론 카발리포트에 분들이 세세히 알려주시고



홈페이지에서도 알려주고 게임 내에서 알려주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려운건

여전한것 같아요.. 새로운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하시는 건 좋은데 신규유저를

유치하는데에는 중요히 여기시지 않으시는것 같아요.. 운영자님은.. 물론 제가



모르는 노력을 하시겠지만.. 저한테는 그렇게 느껴지네욤... 아직도 저는 카발을

다 이해하지 못햇어요.. 언어도

잘모르고 뭐가 먼지도 잘모르겟고.. 그냥 스킬과

캐릭터 성장하는 모습보는 재미로만... 약간의 던전을 돈다는..?



이렇게 끝인데 말이 길어졌네요.. 여태동안 카발을 하면서 느꼇던거를 쓰려고 하니

글이 꽤 길어졌네요;



제가 원하는 건 신규유저가 많이 들어와서 모든 서버들이 활기차게 있으면

좋을텐데.... ㅠ ㅠ 저렙유저 찾기가

저어어엉말 힘드네요..

고렙까지 안키워본 사람이 이런 글을 써도 될진 모르겟네요. 꾸벅..

이상 제

의견이였습니답

 

p.s 제가 카발리포트에서 올린걸 가져와서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운영자님 뭔가

 

조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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