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장비좋은사람만 대우받는 드러운게임~그중에 양심업는 길원들~(1)
큰길드에서 5년을 같이있었지만 던전을 아무리다녀도 득이업고 파티로도 득이업어서 맨날 알즈바닥으로 힘드네여~~
영자님 득좀주세요 하고 외쳐도 득이 업는 카발 에공 10시간 풀로던전돌아도 요즘 콩갑이 떵갑이라서 팔아도 2500나오네여 참 배도고프고 힘드네여 요즘 겜방 금연되서 담배피고 또와서 하고 참 불편하네여 ㅋㅋ 요즘들어 겜할맛도 안나네여 지쳤어요 ㅠ.ㅠ전에는 길드원끼리는 장비좋건 안좋건 템2나 마퀴는 같이 갔었는데 요즘에는 장비가 좋냐 랩이 만랩이냐 그걸로 평가를해서 던전을 가네여 참더럽개 개매너인사람들이네여 저한테는 장비안좋타구 타박하면서 어쩌다 따라가보면 만랩위자아처분이 더 많이 죽네여 알고 보니까 죽으면 장비보이잔아요 아무리 코스툼으로 가렸다고 해도 신발 장갑 하나씩 안차고 던전 도시는 분들이 있네여 만랩은 장비 풀로 안차고 가도 되는건가요 그러면서 누굴탓하는지 썩어빠진 것들이 길드에 들어와서 장비좋타고 자랑만하고 맨날 인도자달고 하면 머해요 인간이 안됬는데요 요길드는 참 길마도 한심해요 기존에 다른섭에서 넘어왔고 같이 던전도 다니면서 득도 하면 같이 발전해서 장비도 사고 해보자 이렇게 예기해놓고 기존에 있던 장비안좋은 분들은 신경도 안쓰고 새로운 사람 장비가 좋으면 던전같이가고 속물들만 모여있어여 다 똑같은 넘들이라고 새로온넘도 요길드서 던전다니다 득하면 조금있다가 던벌이 안되면 다른길드로 옴겨가고 하는데여 그걸 지켜보면서 참 길드에
오래 있을필요가 업는거 같네여 할말은 많지만 이만 쓸께요 넘 화가나네여 면녗의우정이 장비좋은 한달짜리하고 비교되다 버려지네여 ㅋㅋㅋ 드러운길드 이글은 보시면 어느길드인지 아실겁니다 플키 젤큰길드요 저도 더럽고 아니꼬와서 나왔습니다
카발 초창기에 비해 지금은 자신의 실속만 챙기는 분위기죠. 자신에게 도움이 되면 손내밀고 얻을 것이 없으면 버려지는... 몇 년전까지 작은 도움이라도 주려고 했었고 실망을 보더라도 뿌듯함을 느끼려 했지만 이젠 누가 진정으로 원하는지, 누가 가면쓰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분위기는 부족한 유저에게 손을 내밀고 이야기하기보다 내가 손해입지 않을까 거리를 두려하고 혹시 먹잇감은 아닌지 두리번거리고 내가 아니면 못 한다는 인식이 있는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과거엔 자신의 만족보다 남의 손가락질이 더 커보였지만 지금은 남이 뭐라하건 자신의 만족이 우선인 분위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