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이러니 저러니 해서 이스트소프트 괜찮은 회사 같음.(0)
게임 이거저거 해봤는데, 대체로 오픈 했을때나 사람 많아서 수익 많이 나는 경우에나 게임 신경쓰고,
사람 좀 적다 싶으면 먹튀 하는 게임들 한두개가 아니어서 금전적인 손해도 많이 봤었는데..
카발2도 나오고 카발1에 소홀 해질 수 있는 시점에서 댓통녕도 쌩까고 해외 놀러가는 3.1절을 챙기는 게임 회사는 많지 않을듯 싶습니다.
카발보다 유저 많은 게임 회사도 유저들 돈 강탈 하겠다고 랜덤 캐시템 상자 같은걸 달이면 달마다 내놓는 실정인데,
물론 카발이 실속을 아예 안 챙기는건 아니지만 다른 대형회사들에 비해 덜 챙기면서 게임을 10년이나 유지하는 신뢰성은 높이 봐줄만 하다고 봅니다.
물론 강화나 작질을 한번 시작하면 되는 몇몇 사람만 되고 안되는 사람들은 패가망신 하고 고과금 유저와 노과금 유저의 차이가 100:1 급이긴 하지만-_-(저도 개인적으로 강화와 작질에 투자한 돈에 70% 가량 손해 보는 패망의 길을 걸은 후 작질에서 손 땠음.)
개인적으로 거대회사 넥모 회사 게임에서 추석 이벤트 거지같이 하면서 별 쳐주지도 않는 할로윈 이벤트 대대적으로 하는거 보고 역겨워서 접고, 중국자본 들어간 몇몇 게임들 현질하며 하다가 회사들이 먹튀해서 수백만원 삽질한 경험이 있다보니,
카발에서도 몇십만원 날리긴 했지만 3.1절도 챙기고 게임 상황에 비해 돈도 심하게 밝히지 않는 이스트소프트 운영 괜찮다고 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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